어느덧 40대중반..
문화센터 전단지 아무리 훑어봐도 배우고 싶은게
별로 없더군요.보고 또 보고해도..
그나마 옛날에 좋아했던 음악시간이 생각나
성악을 배워볼까 하는데
가서 괜히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서
좌절감만 느끼고 오는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좌절감 안느끼고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요?ㅠ
어느덧 40대중반..
문화센터 전단지 아무리 훑어봐도 배우고 싶은게
별로 없더군요.보고 또 보고해도..
그나마 옛날에 좋아했던 음악시간이 생각나
성악을 배워볼까 하는데
가서 괜히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서
좌절감만 느끼고 오는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좌절감 안느끼고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요?ㅠ
그냥 단체로 노래하는 가요교실이면 몰라도 성악강좌면 일대일 레슨 받으시는게 낫죠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문화센터에서 음악강좌는 완전 비추입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합창단도 조직하고 발표도 하고 재미나게 다니시는 분들도 꽤 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