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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시청자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2-03-05 09:40:19
1박2일 씨즌2 기대하고 봤는데요...
시즌1과 별다른 차이 없어서 저는 보기 편하더라구요.
멤버들은 바뀌었지만,
포멧은 변함이 없고...
바뀐 멤버들도 나름 신선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김승우는 맏형역활좀 할것 같고,
차태현은 은지원 역활을 할것 같아요(뺀질뺀질 약싸빠른 그런역활^^)
주원이는 이승기 역활을 할것 같은데 어제는 좀 약하긴 했죠.
성시경은 나름의 캐릭터를 쌓아갈것 같더군요.

전 어제 첫방 굉장히 훈훈하게 봤어요.
님들의 소감은 어떠신가요?

IP : 59.86.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5 9:42 AM (203.244.xxx.254)

    저는 나름 괜찮게 봤어요...
    첫 방치고는 선방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인달까..,,
    앞으로 그 모습이 이어가면 중박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2. ..
    '12.3.5 9:44 AM (121.170.xxx.230)

    저도 괜찮게 보긴 했는데 아직 자리를 덜 잡아서인지 좀 지루하긴 했네요
    편집을 좀 잘하지...멤버들 계속 누워 있는 모습이 긴장감이 없어 보여서 아쉽..

  • 3. we
    '12.3.5 9:50 AM (175.117.xxx.80)

    재밌었어요. ㅎㅎㅎ
    승기랑 지원이가 왜 나갔는지 알겠더라고요.
    소재의 고갈로 그 둘이 고민 많이 했겠더란.
    어제 굿~~!!
    역시 토크는 나이가 좀 있어야 잼남.
    아이돌 데리고 뭐 하려고 하면 망함 .
    연륜이란거 무시 못함요.

  • 4. 첫방치고
    '12.3.5 10:05 AM (203.142.xxx.231)

    괜찮았어요. 초반에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엇는데. 일단 출연자들이 굉장히 의욕적이었던것 같아서..
    그걸로 점수 주고 싶고.
    좀 중구난방하고 편집이 좀 늘어지는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 5. 오년을 봐왔는걸요.
    '12.3.5 10:06 AM (119.197.xxx.71)

    거기다 나피디 까지 바뀌어서 아직은 낯설더라구요. 괜찮아지겠죠.
    다만 착하고 순진한 순둥이 케릭이 없어진것같아 좀 섭섭해요.
    주원씨가 승기씨 역할 인가본데 나이도 많고 지난번 해피투게더에서 개구지고 당돌한 이미지가
    좀 그래요. 김승우씨는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요.

  • 6. 프라이빗
    '12.3.5 10:23 AM (211.54.xxx.196)

    보다보다 재미 없어...1박2일 보면서 졸아 보긴 처음이었네요...
    몇 회 동안은 의리로 계속 보긴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재미 없음...케이블채널로 리모콘 돌리겠다 싶은데요...

  • 7.
    '12.3.5 10:48 AM (211.246.xxx.126)

    어제 편집이 정말 늘어진다는 느낌이였어요
    뭐.. 어쩔수 없는게 멤버들 하나씩 섬에 떨궈놓고 에피소드를 촬영할 생각이였나 보던데, 그 계획이 무산이였잖아요
    그러니 어떻게든 방송분량 내려고 질질 끈듯..
    그나마 이수근 덕에 좀 재밌었어요

  • 8. ...
    '12.3.5 11:21 AM (110.15.xxx.163)

    가장 재미없었던게 편집이네요.
    예능작가가 아닌 다큐멘타리 작가가 한줄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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