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외모적으로 별볼일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트랜디에 따라가려고 애쓰고
정장풍,캐쥬얼풍으로 변화를 주면서 입으려고 노력하고요
너무 유행에 뒤지는 옷은 안입으려고 해요
그래서 안입는 옷은 과감히 버리고 있고요.
일단 각설하고.......
지금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요.....
옷을 정말 못입어요...
옷을 못입는다는게 너무 유행을 모르고요
멋도 내지않고.....옷도 별로 없고요......
가장 결정적인건 전체적인 스타일이 참 촌스러워요....
요즘은 만날때 남친 옷차림만 봐도 참 우울하네요.....
제가 참 철없다는 건 알겠지만....
정말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에요.
제가 고쳐주고 싶지만
어느정도까지 개입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