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다이어트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올 겨울은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안하고 막 살았더니만...
저울이 두려울만큼 체중이 불었네요.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니 몸에 이상신호가 잡힙니다.
가장 큰게 요통이에요.
요즘 왜 이리 허리가 아플까..했더니..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지라..자세불량인가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살이쪄서인거 같아요.
몸에 이상신호가 잡히니 급 심각해져서...다시 다이어트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일립티컬 1시간 타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식사 조절하고 간식 삼가하고, 운동 2시간 이상(아침 1시간, 저녁 1시간)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은 세운거 같은데...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가...관건이겠죠.
하루에 1시간만 운동했어도..지금 이지경까지는 아닐텐데...
내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하렵니다.
오늘부터 그리고 현재 다이어트 하시는 82님들 모두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