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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고 싶었습니다

시크릿매직 조회수 : 21,797
작성일 : 2012-03-04 23:02:29

이혼은 작년에 했지만

부부관계는 5년전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굉장히 하고 싶었어요)

 

 

오늘 운동하러 나갔는데

봄비가 많이 오니 유난시리 마음이 흔들리는거에요....

저는 정말 유혹이나 성적인 접촉이 와도 강하거든요.............

 

근데..

 

그런것도 없엇는데......

 

전 아내와 잇엇던 기억이 생각나는거에요....

 

 

저는  아내를 뒤에서 조근히 안아주는걸 좋아 했었습니다...

 

씽크대 에서 설겆이 하는 아내를 뒤에서 살포시 안아주는것도 좋아햇고...

같이 샤워하고 나서

아내 몸을 닦아 주면서 뒤에서 안아주며  가슴을 만지며..

아내 등에 얼굴을 부비부비 비비는거 정말 좋아햇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옆에 없고

이 기억도 10년이 지난 기억이라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입으로는

밉다, 싫다 해도......

 

아직  전 아내를  xx하나 봅니다........

 

 

봄비는 ......

 

사람마음을 많이 흔드나 봅니다......

 

IP : 112.154.xxx.3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1:07 PM (221.157.xxx.33)

    제목이좀 왠지...자극적인데요?
    저만 그런가요?

  • 2. 시크릿매직
    '12.3.4 11:11 PM (112.154.xxx.39)

    저희는 아이 치료때문에 12년을 떨어져 살았어요.....

    많이 보면 아이엄마나 아이와 한달에 한번 봤어요......

    지금 최근은 4년 동안 세번 봤구요....


    얼마전에 서울갔더니......

    (제가 못 씻고 갔거던요)

    아이를 위해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가서 여관에 가서 35000원 주고 혼자 잤습니다....

  • 3. 봄비가
    '12.3.4 11:13 PM (121.88.xxx.23)

    살았는 세월이 있는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겠지요
    애써 떨쳐내려할 필요도 없이 그냥 흐르는 대로 두세요

  • 4. 혹시
    '12.3.4 11:15 PM (125.140.xxx.223)

    혹시 장애아동을 키우고 계신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남편두고 저만 아이데리고 서울갈까 고민중입니다
    아픈아이를 둔 부모들이 헤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아이때문에 지쳐서 선택을 하신건 아닌지
    누구보다 힘든건 엄마인데요

  • 5. 그래서
    '12.3.4 11:15 PM (14.52.xxx.59)

    남자는 헤어지면 여자 좋았던 기억만 남긴다고 하더군요 ㅠ

  • 6. ..
    '12.3.4 11:18 PM (119.202.xxx.124)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가장 솔직한 글이네요.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가봐요.
    어찌보면 좀 가엾죠.

  • 7. 845
    '12.3.4 11:18 PM (121.172.xxx.83)

    그때 그분이시군요..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 8. 힘내세요~~
    '12.3.4 11:19 PM (211.63.xxx.199)

    부모님들도 파산하셨다던 그분이군요.
    많이 힘드실텐데, 아내분 역시 힘들꺼라 생각되요.
    아직도 밉고 싫을수 있지만 역시나 원글님처럼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쉬워 할겁니다.
    얼른얼른 경제적으로 회복하셔서 다시 아내 앞에 서실수 있길 바랍니다.
    남자는 그저 능력이예요~~

  • 9. 시크릿매직
    '12.3.4 11:20 PM (112.154.xxx.39)

    저는 아아가 너무 아파서 할수 없이 떨어져 살다가 이혼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뇌종양이었거든요...................



    지금까지는 아이만 보고 싶엇는데..

    봄비오는 오늘은
    마눌도 보고 싶네요......


    사실은 항상 아이나 마눌이
    보고 싶었습니다...........

  • 10. dp
    '12.3.4 11:20 PM (121.139.xxx.140)

    에구 마음이 아프네요

    님의 이전글 읽었던 기억나요

    잘 이겨내시길.....

  • 11. 시크릿매직
    '12.3.4 11:26 PM (112.154.xxx.39)

    집에 샤워를 할수 잇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것 조차 하지 말라고 하니 그때는 서운했었습니다....

  • 12. 음..
    '12.3.4 11:31 PM (118.33.xxx.227)

    글 보니 마음이 참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참 힘든 세월을 살아오신 가족..
    오랫동안 힘드셨지만, 앞으로 조금씩 희망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러자면 원글님부터 힘내셔야겠죠.

    하지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웬지...
    원글님도 원글님 부인도 아이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 13. .....
    '12.3.4 11:35 PM (119.192.xxx.98)

    지금 직업도 없으시다고 했는데
    앞으로 홀로 어찌 살아갈지 그 생각을 더 많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전 부인과 잠자리하고 싶다 부인몸이 그립다
    이거네요..
    안타깝지만
    글의 묘사도 낯뜨겁고 차라리 남자들 사이트에 올리시는게 나을뻔 했어요.

  • 14. 시크릿매직
    '12.3.4 11:37 PM (112.154.xxx.39)

    설마 그럴까요?


    그런건아닙니다.....


    아이도 보고싶고 마눌도 그립다는 글이에요........


    이해해주실거죠^^;;

  • 15. 윗님
    '12.3.4 11:38 PM (14.52.xxx.59)

    아직 젊으신가봐요
    나이 먹으면 그런 육체적인 뭔가를 떠나서 육체가 정서로 연결되는 뭔가가 있는 겁니다
    (단어 순화하려니 참 힘들군요)
    낮뜨거울것도없고,,그냥 안타깝구만요 ㅠ

  • 16. 고양이하트
    '12.3.4 11:39 PM (221.162.xxx.250)

    제목이 너무 야하시네요.....

  • 17. 시크릿매직
    '12.3.4 11:42 PM (112.154.xxx.39)

    지금은 40대 중반이면 젊은거죠?

    전 마눌을 26년전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햇었습니다......

    아직도 가슴은 드거워요^^

  • 18. 그럴때가...
    '12.3.4 11:47 PM (116.37.xxx.214)

    저도 문득 문득 과거의 어떤 한 장면이나 감촉이나 향기가 떠오르곤 해요.
    힘내세요.

  • 19. 119.92.xxx.98님
    '12.3.4 11:48 PM (112.150.xxx.34)

    전 님 리플이 더 낯뜨겁습니다. 사랑 안 해보셨나요? 부인의 젖가슴은 육체적 욕망을 대변하는 표현이 아니라, 가정, 아내, 모성에 대한 은유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글을 그런 식으로 해석하시다니, 그런 메마른 가슴과 난독증으로 세상 살아가기 힘드실 듯.

  • 20. ㄴㄴㄴㄴ
    '12.3.4 11:50 PM (112.150.xxx.34)

    원글님... 힘드시죠. 저도 참 힘든 일이 많은데... 가끔은 이런 세상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곳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죠.

    참. 그리고, 이런 글은 82에다가 올리지는 마세요. 여긴 날 선 댓글이 다른 싸이트보다 심하게 많고, 난독증도 심하고(글 보고 이상한 리플 다는 사람들 많아요)...

    차라리 남자 싸이트 가세요. 거긴 날 선 댓글 적어요. 오히려 더 과장되지 않았으면서도 진솔한 위로 받으실 수 있을 듯.

  • 21. 112.150.xxx.34님
    '12.3.4 11:54 PM (119.192.xxx.98)

    제목에 젖가슴 어쩌고 다는 글이 자극적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구체적인 묘사를 꼭 해야 하나 싶어서
    그랬어요.
    원글님 비난한것도 아니고 좀 그렇다 라는 뉘앙스이니 오해마세요.

  • 22. 이해합니다..
    '12.3.4 11:55 PM (122.32.xxx.129)

    저도 남편이 그렇게 뒤에서 안아주는 거 좋아해요..안기는 사람처럼 안는 사람도 좋아할 거란 생각은 솔직히 못해봤는데..그렇겠네요..

    그러고 보니..오늘 봄비가 왔었네요,엊그제 세차했는데 하필 비가 오나 궁시렁대면서도 그게 봄비인지 몰랐다니 ㅠㅠ

  • 23. 근데 솔직히
    '12.3.4 11:55 PM (112.150.xxx.34)

    익명게시판인데 그런 글 안 쓰면 도대체 어디에 쓰나요? 82cook은 익명게시판마저 체면 차리는 글만 올려야 하는 곳 같아요. 너무 검열 검열 검열이 많아요.

  • 24. 시크릿매직
    '12.3.4 11:56 PM (112.154.xxx.39)

    어디던 다 똑같더군요....

    남초사이트도 마찬가지이더군요....



    차라리 욕을 들어도 여기에서 듣는게 낫다 싶어 올리는겁니다...

    적어도 전 아내의 마음 일부분은 이해 할 수가 잇거든요.......


    여기서 저는 전 아내를 놓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나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절 수 없네요.....


    봄비.........................................................

  • 25. ..
    '12.3.4 11:58 PM (112.149.xxx.61)

    익명이며 성인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인데
    이정도 글은 소통할수 있지 않나요?
    82는 가끔 너무 엄숙하다는...

  • 26. dma
    '12.3.5 12:01 AM (121.139.xxx.140)

    이분 지금 마음이 아파서 여기서 위로 받고 싶으신거에요
    전에 올리신 글에서 댓글들 읽고 아내입장 이해했다고 하셨구요
    아마 그래선지 여기서 아내의 모습을 떠올리시는 것 같네요

    저도 그때 아내분 많이 이해하라고 아내입장에서 댓글달기도 했는데
    이분은 아픈 아이위해서 계속 일만 하신 분이에요

    전후사정 모르시니까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이분한테 너무 날선 댓글 달지 않았음 하네요

    저도 표현이 야하다는 생각보다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읽혔어요
    단순한 여자가 아니라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요

    암튼 원글님 기운내세요

  • 27. 안아드리고프네요
    '12.3.5 12:10 AM (203.226.xxx.166)

    토닥토닥... 때로는 강렬했던 기억보다 소소했던 작은 생활의 기억들이 눈물나게 그립고 맘아픈적이 많더군요. 그 느낌과 함께 그땐 서로 사랑했는데...싶은 마음과 함께말입니다.

  • 28. 시크릿매직
    '12.3.5 12:19 AM (112.154.xxx.39)

    제가 피씨통신이나 인터넷 생활 16년 정도 되어습니다...

    주로 남초 사이트에서 활동하는데 이런 글은 잘 안올립니다...

    올려봐야....

    안타깝네요..
    힘드시죠..
    이혼 잘 하셨어요...... 등등...


    차라리 여기가 좋아요.....


    제가 여기에 글 안올렷어면 아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를 뻔 햇거든요...

    저두 힘들어서 아둥바둥 햇지만.......

    아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엇는지는 몰랐을거에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9. 시크릿매직
    '12.3.5 12:21 AM (112.154.xxx.39)

    저 좀 안아주세요....

    정말 위로 받고 싶어요ㅜ.ㅜ

  • 30. 음..
    '12.3.5 12:38 AM (118.33.xxx.227)

    에구...
    원글님.. 저희가 안아드릴게요. ㅠㅠ

    토닥토닥...

  • 31. 시크릿매직
    '12.3.5 12:42 AM (112.154.xxx.39)

    저에게 여성호르몬이 넘치나요........

    왜 일케 눈물이 나죠...................
    빨리 재기 하고 싶습니다.................................

  • 32. 통닭통닭
    '12.3.5 12:49 AM (58.123.xxx.32)

    봄비오는 오늘은
    마눌도 보고 싶네요......


    사실은 항상 아이나 마눌이
    보고 싶었습니다...........

    ======================================

    댓글의 이부분 읽고 울컥했네요..글들이 진솔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전 안타까운 사연도 읽었었는데 아내입장에서도 이제 이해하신다고 하니 심성 좋으신 분 같아요
    힘내시구요. 분명 좋은 날이 있을겁니다.

  • 33. 시크릿매직
    '12.3.5 12:57 AM (112.154.xxx.39)

    전 아내의 빚이 얼마나 되는줄 모릅니다.....

    하지만...

    아픈 아이 치료시키면서 진 빚은 파산,면책이 될 수 잇다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했엇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안왔습니다......

  • 34. 시크릿매직
    '12.3.5 1:06 AM (112.154.xxx.39)

    윗글이 붕 뜨는군요....

    다른 게시글이 있어
    저는 댓글 간건데............

  • 35. ^^ 힘내세요!!!
    '12.3.5 1:20 AM (58.143.xxx.180)

    솔직한 글이네요. 언젠가 꼭 재기하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36. 시크릿매직
    '12.3.5 1:44 AM (112.154.xxx.39)

    제가 지금은 못햇네요.....

    아침에 할께요.....


    사실.. 이렇게 할려구 햇엇거든요....

    마눌과의 사이는 안좋아도..........

    이런식의 문자를 보내려 햇었어요....

    "아이가 신학기를 맞았네.....
    지금 내가 힘들어서 많이는 못 보내죠....
    지금 얼마라도 보내니.... 아이 노트,연필이라도 사죠.....




    제가 어제 이걸 못했어요............


    오늘은 하겠지만.......

    후회되네요..............

  • 37. 시크릿매직
    '12.3.5 1:58 AM (112.154.xxx.39)

    그래서 여기가 좋아요^^

  • 38. ㅇㅇ
    '12.3.5 2:16 AM (223.33.xxx.34)

    재결합 정말 불가능하세요?

    아...님의 상황이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아이가 얼마나 보고싶으실지...

    두분 서로 떨어져계시고 일 마치고 아이 만나러 씻지도 못하고 달려가신거같은데...

    아이랑 하루밤도 같이 지내지 못하셨군요.ㅠㅠ

    이밤에 님의 그 상황이 그려져서 너무 슬프네요~

  • 39. 시크릿매직
    '12.3.5 2:23 AM (112.154.xxx.39)

    이밤에 그 일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운동을 참이나 열심히 하는데요.....

    제 몸도 생각하고 집에 계신 부모님도 생각해서 많이 해요...

    그러면서..

    다음에 아이 보면..

    같이 찜질방을 같이 가고 싶어 하는 목적도 잇어요....


    제가
    얼굴은 적은데 몸이 많이 비대했어요....

    정말 배가 남산만 하다는 넝담도 어울릴 정도 였었습니다....


    지금 7키로 정도 뺐는데요...

    10키로 정도 더 빼서 아이랑,전 아내랑 찜질방 같이 한번 가고 싶네요......


    이혼하기전에........
    그렇게 한번 가자고 그랬었는데 ㅜ.ㅜ

  • 40. 윗님
    '12.3.5 10:00 AM (124.122.xxx.202)

    여쭙니다님,
    만약 제가 씨그릿매직님 상황이라면 어디서라도 어떤 후원이라도 받겠어요.
    일단 아이부터 살리고, 그 다음에 몸이 가루가 되더라도 갚도록 노력하겠어요.
    씨크릿 매직님이 그 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보통 부모라면 그 상황 앞에서 어쩔 수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 41. 왜이러시나요
    '12.3.5 11:01 AM (220.76.xxx.27)

    굳이 제목을 저렇게 쓰셔야했나요?
    님의 의도가 어떻던... 속마음이 얼마나 청순하시던간데
    제목을 저렇게 쓰는건 꼭
    스포츠신문을 읽는 기분밖에 안들어요.

  • 42.
    '12.3.5 3:24 PM (221.158.xxx.60)

    님의 의도가 어떻던... 속마음이 얼마나 청순하시던간데
    제목을 저렇게 쓰는건 꼭
    스포츠신문을 읽는 기분밖에 안들어요.222222222222222

    진정 공감을 원하시면 이런 제목은 아니죠.
    게다가 넷생활 16년째시면 아실만큼 아실분이 이런 제목은 그저 낚시라고 밖에요.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되질 않네요.

  • 43. 시크릿매직
    '12.3.5 3:40 PM (112.154.xxx.39)

    봄비가 와서 마음이 심란했다..

    전 아내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 적엇다........


    제가 글제 앞에 분명히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라고 미리 머리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뜬금없이 자게에 낚시성 글제 쓰고 본문을 혐오스런 글로 올렸나요?

    이혼은 했지만
    그때의 좋았던 기억에 대해 올린겁니다....

  • 44. 정신차렷
    '12.3.5 3:42 PM (112.187.xxx.166)

    야~ 정신차리고 나가서 일해.
    얼른 돈 벌어서 새 장가 가면되지.

  • 45. 시크릿매직
    '12.3.5 3:44 PM (112.154.xxx.39)

    어떻게 생각하면 그러네요....

    노래가사에 "술'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청소년유해물이라고 방송에 못나오게 하는 그런 부류들....

    그노래에 대한 전후도 보지않고 오직 한단어 집착해서 그 곡을 부른 가수나 작곡가 ,작사가를 비난하고

    매장시키는 ..................................................................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달을 보세요...

    손가락만 보지말고...........

  • 46. 시크릿매직
    '12.3.5 3:56 PM (112.154.xxx.39)

    정신차렷님// 님의 사랑방식은 그렇군요...

    정말 지저분한 분이네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나요?

  • 47. 시크릿매직
    '12.3.5 4:10 PM (112.154.xxx.39)

    후원금 사용처때문에 분란이 난게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릴까요....


    후원금 모두는 아이 치료와 생활비에 사용되었습니다.....

  • 48.
    '12.3.5 4:55 P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후원금 모두는 아이 치료와 생활비에 사용되었습니다....
    너무 당당하셔서 제가 더 당황스러운데요.당당하시지 못할것은 없지만요,
    도움 주신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막노동이라도 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텐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 49. 통닭통닭
    '12.3.5 5:27 PM (58.123.xxx.32)

    시크릿매직님,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 다양한 사고와 인생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계세요.
    님의 판단하에 위로와 공감을 혹은 건전한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해 하시면 되시구요.
    행여 오해할 수 있는 fact에만 담담히 fact를 알려주시면 되요.

    왜곡된 진실로 본질을 호도하시거나 얼토당토 하지 않는 가시같은 말들은 그냥 패스하시면 되시구요.
    이곳에 오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신 듯 하신데..
    모든 댓글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시고 반응하시면 너무 힘들어 지실 듯 해서 한마디 적구 갑니다.

  • 50. 시크릿매직
    '12.3.5 5:27 PM (112.154.xxx.39)

    제 글은 안보셧군요.....

    지금 몸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서 7키로 감량한 상태이고 앞으로 10키로 정도 감량해야 합니다....


    40대 중후반에 일자리 구하기 쉬운줄 아시나요.....

    지금도 계속 구직 활동중입니다...

    내 몸이 않좋아도 일은 해야 하니까요......

  • 51. 시크릿매직
    '12.3.5 5:30 PM (112.154.xxx.39)

    그렇군요....

    제가 너무 예민했나봅니다............


    다시 한번 더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52.
    '12.3.5 10:20 PM (110.12.xxx.78)

    40대 후반에 직장 구하기 힘드시다구요?
    네...하지만 아픈 아이 돌보는 아이 엄마는 더 하겠지요.
    인터넷 보다는 외부활동을 좀 더 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아이 엄마도 집안일을 인터넷에 올리는 거 싫어하신다면서요?
    그러면 안하셔야 하는 게 인간적인 도리 아닐까요?
    다른 사이트에서 문제가 되신 적이 있다니
    82에서 모금 활동은 자제해주시길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53. 시크릿매직
    '12.3.5 10:28 PM (112.154.xxx.39)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이미 이혼했는데 뭘 도와달라고 할까요?

    음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댓글 다시나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 54. 시크릿매직
    '12.3.5 10:29 PM (112.154.xxx.39)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이 날선 댓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 55. 시크릿매직
    '12.3.5 10:35 PM (112.154.xxx.39)

    자식과 아내만 중요한거군요...
    음님에게는.....


    저는 20여년전부터 뇌졸중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도 계십니다.....

    어떤게 중요한걸까요?

    자식과 아내만 중요한가요?

    아버진 남인가요?


    댓글 똑바로 다세요...

    알고 비판하셔야 글쓴이에게 존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6. 시크릿매직
    '12.3.5 11:07 PM (112.154.xxx.39)

    또 어떻게 엮어드릴까요?

    올해 72세인 어머니도 몸이 안좋으신네요...

    건강하신줄 알았는데 ..................

    지금은 무릎이 아파서 거동도 힘드시네요.....


    자식 신경 쓰니라고 어머니 아버지 건강을 못 챙겨드린 불효한 아들입니다.....

  • 57.
    '12.3.5 11:16 PM (119.208.xxx.22)

    정말 돈이 원수일 때가 있어요ᆞ
    아이가 아픈 거ᆞ어른이 편찮으신 거 ᆢ되 돌릴 수는 없지만 돈이 있다면 치료에 전념할 수가 있으니까요ᆞ
    일하시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집중해서 일자리를 찾아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요ᆞ

    말로 누가 더 중요한지 토론해 봐야 무슨 소용있어요?
    힘 들어도 깨끗히 하고 나가 열심히 일자리 알아보고 일을 시작하시기를 바랄게요ᆞ

  • 58. 시크릿매직
    '12.3.5 11:24 PM (112.154.xxx.39)

    저는 별루 돈을 원망 안합니다...

    열심히 했었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건데요.........

    다만...

    아이와 전 아내에게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에서 치료비 모아서 그것도 유용했다는 글이 정말 싫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이런 내용의 글 보시면....

    아이 치료비 모아서 유용했다는 글 만큼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정말 부탁 드립니다ㅜ.ㅜ

  • 59.
    '12.3.6 12:08 AM (119.208.xxx.22)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도 댓가가 있습니다ᆞ
    열심히 살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해도요ᆞ
    하물며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면,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서의 도움이었다면 더욱더 그러하겠지요ᆞ
    그냥 감당해야지 어쩌겠어요?
    오늘 처음 듣는 얘기지만 전 원글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ᆞ그리고 그때 고마웠던 마음을 더 크게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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