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팝 스타에서 김나윤씨가 치어리더였던걸 부각시키는걸 보니 문득 궁금해서요
외국여자애들은 치어리더 출신이라는걸 굉장히 자부심있어하는거 같더라구요
브링잇온이라는 영화를 봐도 치어리더 출신이라는게 그네들의 세계에서는 굉장히 자부심있는일인거 같던데 정말 그런가요?
치어리더 할려면 이뻐야 하니까 이쁘다는걸 인정받아서 자부심 있어하는건지 그 이유가 궁금해요
우리나라도 고등학교에 연극부같은 서클있지만 그걸 자부심까지는 안가지는거 같던데..외국 학교의 다르서클도 치어리더만큼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지도 않고요.. 울나라 야구장이나 농구장에 있는 치어리더랑은 다른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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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음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2-03-04 22:16:17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4 10:17 PM (188.99.xxx.92)네. 한 마디로 잘 나가는 애들입니다.
2. ..
'12.3.4 10:31 PM (113.10.xxx.28)대학교 치어리더도 인기있쟎아요.
3. 고등학교에서는
'12.3.4 11:39 PM (110.70.xxx.250)잘나가는 애들 즉 popular group에 있는 애들이 치어리더 많이 해요.
4. 치어리더되기 나름 힘들어요
'12.3.5 12:31 AM (188.22.xxx.19)선발과정이나 그런게 아주 힘들어요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언니들 클럽에 들어가는거니까요5. 아무나
'12.3.5 12:49 AM (124.61.xxx.39)안뽑아요. 별거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들어가고 싶어 안달인 애도 많아요.
6. ㅉㅉㅉ
'12.3.5 11:56 AM (58.145.xxx.113)노래가 안되니 장기자랑이라도 해서 관심을 끌려고.....
대단히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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