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핸드메이드 코트보면.. 왼쪽 소매부분 택?

tomogirl 조회수 : 20,253
작성일 : 2012-03-04 21:39:07
어제 친구만나며 핸드메이드 코트를 입고 나갔는데요.
소매부분에 Hand made by 브랜드명.. 이렇게 되있는거요.
그거 떼는거였나요?;
친구 가 당연히 떼는거라고 하길래;
산지 수년된 옷인데, 새삼 안떼고 다닌게 챙피해져서요;
브랜드 자랑하려는거도 아니고, 그냥 안떼는건줄 알았어요.
IP : 211.234.xxx.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9:41 PM (118.219.xxx.4)

    떼는 거 맞아요ᆢ

  • 2.
    '12.3.4 9:50 PM (61.43.xxx.61)

    나도 안 떼고 다녔는데--;;;;

  • 3. ....
    '12.3.4 9:51 PM (119.196.xxx.44)

    저도 예전에 떼는건지 모르고 다니다가...같은회사에 다니는 외국인 상무님이 너 그거 왜 붙이고 다니냐고 한마디 해서 알았네요..^^;;;

  • 4. ^^
    '12.3.4 9:52 PM (125.134.xxx.141)

    당연히 떼는거니 떼기 쉬우라고 아주 약하게 바느질 되어 있쟈나용~

  • 5. ..
    '12.3.4 9:58 PM (121.186.xxx.147)

    모를수도 있는거구요
    떼면 됩니다
    그 라벨 너무 눈에 띄어서 좀 이상하니까요

  • 6. ...
    '12.3.4 9:58 PM (14.46.xxx.209)

    떼건 말건 입는사람 맘이라고 봄.

  • 7. ㅊㅊㅊ
    '12.3.4 10:00 PM (220.78.xxx.127)

    저도 몰랐어요..떼는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3.4 10:01 PM (222.121.xxx.183)

    그거 떼는거 어렵해 해놓은 옷도 있더라구요.. 왜 그걸 붙여서 파는지 모르겠어요..

  • 9.
    '12.3.4 10:07 PM (112.149.xxx.61)

    그거 떼는거라고 친구 알려줬더니
    왜 그래야 하냐며 황당한 표정 짓던 친구...ㅎ

    원래 떼는걸로 가볍게 박아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게 있어보여서(?)인지 떼지 않는걸 좋아해서
    의류업체에서 아예 튼튼하게 박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은듯

  • 10. ㅋㅋ
    '12.3.4 10:09 PM (121.55.xxx.77)

    초딩딸내미 코트에 그거 달려있었는데 떼는건지도 모르고 커서 못입을때까지 붙이고 있었군요..오머 챙피해라 ~~비싼코트라고 떼어질까봐 조심히 다뤘다는 ㅋㅋㅋ

  • 11. --
    '12.3.4 10:19 PM (188.99.xxx.92)

    떼는 것임

  • 12. 부탁요~
    '12.3.4 10:20 PM (220.86.xxx.224)

    그런데
    쉽게 떼낼수 있게 되어있는것도 있지만
    진짜 꼼꼼하게 박혀서 떼어내기 힘든것도 있어요...
    진짜 촘촘하게..뗄수 없도록요..

    일부러 그러고 다닌다고 오해하지 말았으면해요...

  • 13. ...
    '12.3.4 10:20 PM (203.226.xxx.4)

    본인 맘이가는 하지만 떼는 것 맞아요

  • 14. 너무
    '12.3.4 10:22 PM (61.43.xxx.84)

    꼼꼼히 박혀있어서 떼는거 아니줄 알았어요오~~

  • 15. 뭥미..
    '12.3.4 11:17 PM (124.53.xxx.83)

    저도 핸드메이드 붙이고 카멜색코트 10년 잘입고
    색이 바래서 방석만들려던 찰나 "핸드메이드"가 너덜거리길래
    떼었네요...

  • 16. 제발
    '12.3.5 2:07 PM (203.233.xxx.130)

    코트 소매의 핸드메이드표시, 넥타이 맨 밑에 조잡한 플라스틱 상표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기...웃음거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절대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28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468
106027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563
106026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883
106025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768
106024 어머니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10 사기 조심 2012/05/07 2,794
106023 박원순 시장이 성탄절 시청트리 십자가도 떼어줄까요? 7 십자가 2012/05/07 1,780
106022 첫사랑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ㅡ 매미 2012/05/07 1,354
106021 외노자가 이제 은행까지 침투한 모양이네요 (펌) 6 별달별 2012/05/07 1,444
106020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태아 2012/05/07 1,655
106019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비형여자 2012/05/07 2,466
106018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재희 2012/05/07 1,324
106017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중딩맘 2012/05/07 2,159
106016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저는 2012/05/07 1,780
106015 mbc왕종명기자 트윗...ㅠㅠ 5 ㅠㅠ 2012/05/07 2,376
106014 짧은 컷트인데 굵은 웨이브로 오래가는 파마 있을까요? 6 헤어 스타일.. 2012/05/07 2,664
106013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톡톡 2012/05/07 8,274
106012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파란경성 2012/05/07 3,767
106011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사이즈 2012/05/07 864
106010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786
106009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659
106008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415
106007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569
106006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693
106005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599
106004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