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를 보려고 하다가 원작이 있길래 주문,,,막 다 읽었어요
추리 장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괜찮네요
읽으신분 어떠셨나요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책들도 추천바랍니다
영화가 원작과 다를것같지만 영화도 보고싶네요..
영화 화차를 보려고 하다가 원작이 있길래 주문,,,막 다 읽었어요
추리 장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괜찮네요
읽으신분 어떠셨나요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책들도 추천바랍니다
영화가 원작과 다를것같지만 영화도 보고싶네요..
미야베미유키는 모방범이 제일 재밌었어여 ㅎㅎ
그렇군요,,,추천 감사해요,,,^^
일단 모방범이 최고.....^^
모방범!!!!
두꺼운 3권의 분량을 밤을 꼴딱 새며 읽었던 책입니다,
전 화차 일드로 봤는데 드라마는 그저 그랬어요. 책으로 다시 봐야겠네요.
저는 반대로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보다 미미여사의 책이 더 좋았어요.
워낙 다양한 문야의 책들이라 뭘 읽어도 재미있어요.
저는 특히 에도시대를 배경으로한 소설들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책이든 기본이상이예요
이유. 나는 지갑이다
아무래도 제일 잘 읽히고 모방범의 프리랜서가 주인공인 다른 소설이 또 있어요
그것도 좋아요,두글자 제목 ㅠㅠ
히가시노 게이고보다 저는 미미여사가 더 좋아요
좀 더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게이고는 너무 다작이라 작품이 좀 들쭉날쭉해요
윗님이 말씀하신 모방범과 동일 주인공 소설은 낙원이에요 ㅋㅋ
저도 히가시노 게이코 책을 좋아해요,,,근처 도서관에서 히가시노 책은 다 읽었네요,,,
생각과 시야를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사실은 제 취향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도 있고요,ㅋㅋ
젤 좋아하는 책은 용의자 x의 헌신이죠,,,이 책은 늘 곁에 두고 있다는 ㅎㅎㅎ
저도 화차 사려다가 절판되어 2월중순부터 나온다고 해서 기다렸었어요.
영화도 볼까 생각중이고요.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좀 더 많이 읽었는데요.
미미여사님 모방범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 깊이 서술한 편이고 게이고는 약간의 전개? 위주랄까요?!
전 빠른 전개를 좋아해서 게이고 책에 손이 더 많이 가네요.
이유
외딴집
'이름없는 독'과 '누군가',,, 두 권 더 추천드려요
예..감사합니다,,,모방범, 이유.외딴집,이름없는 독 .. 누군가,,, 적어둘께요~~
^^
오 저는 미야베 미유키여사님 책은 웬만해서 다 읽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작가이기도 하구요
대체적으로 sf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류는 저한테는 완전 별로고(모르겠네요 전 원래도 그런류는 안좋아해서)
나머지는 완전 빠져서 읽었지요
그 분위기 이야기 자체가 완전 그 장면에 가있는거 같아서 ㅋㅋ
한번 읽으면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야해서 아예 시간 정해놓고 읽기도 했었죠 ㅋㅋ
그래도 화차가 저에게도 처음 읽은작품인지라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요
오우님,,, 그 분위기 이야기 자체가 완전 그 장면에 가 있는거 같아서2222222222,,, 전적으로 동감해요~~
저도 미야베 책은 거의 다 본듯한데 지금도 읽고 잇고요
어느 책이건 다 좋더라구요
미야베책은 이유가 제일낫구요 모든책이 끝이좀약한게단점이지만 그정도면 대단한작가죠 저는 히가시노는 몇몇작품빼고는 영아닙니다
저도 미야베 미유키 소설 좋아해서 추리소설쪽은 거의 다 찾아서 읽어본거같네요. 단편들까지.
기이한 이야기 처럼 에도시대 풍경을 정말 생생하게 눈으로 그려내듯이 그려낸 단편들 보면서
저 시대까지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생활이 참 잘 묻어나서 좋았던 기억이.
그래도 저도 아직까지 최고는 이유...
뭐랄까 아주 작은 성냥불에서 시작해서 거대한 산불로 이야기가 번저나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부분 부분 조금씩 보여주다가 나중에 전체 복잡한 그림을 드러내는 그 순간의 희열이 정말 짜릿한 작품이었어요.
모방범 최고~^^
히가시노 게이코도 좋아하는데 "명탐정의 규칙"이라는 책은 보지마세요.
유치하기도 하고.. 어휴~~~ 돈아까워요!ㅡ.ㅡ
역시 모방범이 최고~~~
맞아요 명탐정의 규칙은 다 못읽었어요,,,꽁트같아서,,,ㅎㅎㅎ
일본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988 | 민주당 공천보소 4 | 핑크만세 | 2012/03/05 | 868 |
78987 | 분당근처 추천요) 결혼 기념 장소 추천요 4 | 결혼21주년.. | 2012/03/05 | 707 |
78986 | 시어버터를 사니 사은품으로 온 블랙비누 4 | 똥비누 | 2012/03/05 | 15,701 |
78985 | 안철수...뭐하는거죠? | 꽃살 | 2012/03/05 | 753 |
78984 | 대한민국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甲.jpg 2 | ... | 2012/03/05 | 2,183 |
78983 | 여행갈때는 무슨 신발 신으세요? 13 | 40대아줌 | 2012/03/05 | 3,468 |
78982 | 與현역30명 공천탈락 파장.."무소속 불사"(.. 4 | 세우실 | 2012/03/05 | 730 |
78981 | [원전]핵발전 경제성은 이제 끝났다 | 참맛 | 2012/03/05 | 957 |
78980 | 도와주세여~~ 4 | twomam.. | 2012/03/05 | 499 |
78979 | 음식점에서 훈훈한 광경(파주맛집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3 | 파주 | 2012/03/05 | 2,593 |
78978 | 힘든 이야기를 할 때가 없네요. 2 | --- | 2012/03/05 | 1,104 |
78977 | 생각할수록 웃겼던 82게시판 사연,, 584 | 빵터져 | 2012/03/05 | 40,664 |
78976 | 시크릿매직이라는 남자분. 37 | 솔직히 우습.. | 2012/03/05 | 2,902 |
78975 | 부녀회는 무슨 일을 하나요? 2 | ... | 2012/03/05 | 653 |
78974 | 반조리 식품을 생일상에 올리면 너무 티날까요? 6 | 저기요 | 2012/03/05 | 1,708 |
78973 | 집 팔때 부동산 여러 군데에 얘기해야하나요? 4 | .... | 2012/03/05 | 4,408 |
78972 | 분당 안과 진료잘해주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 궁금이 | 2012/03/05 | 1,852 |
78971 |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스카프 정보 4 | 환희맘 | 2012/03/05 | 2,840 |
78970 | 길고양이에게 밥주시는 분들 중에서.. 7 | 드림 | 2012/03/05 | 1,086 |
78969 | 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 1 | 초등 4역사.. | 2012/03/05 | 577 |
78968 | 영어고수님들! 해석부탁드려요 1 | ^_^ | 2012/03/05 | 436 |
78967 | 지방집값때매 매매 궁금합니다 1 | 헤이즐넛 | 2012/03/05 | 1,005 |
78966 |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내 얘기 할곳은 없어요. 2 | 에휴 | 2012/03/05 | 905 |
78965 |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14 | 미쳐요 | 2012/03/05 | 3,108 |
78964 | 오른쪽 발바닥이 며칠전부터 문지르면 아파요..어디냐면.. | 왜그럴까요 | 2012/03/05 | 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