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오는데 친구 아이가 말 그대로 너무 개구 집니다.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정작 친구는 말로만 하지마~ 그러지마~ 만지지마~ 하는데 혼내는게 아니라 그냥 부드럽게 얘기하니 아이도 혼나는건지 어쩐건지 잘 파악이 안돼는거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남의집 아이 제가 뭐라 하는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그친구가 아이를 데려온다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요?
제가 나이도 나이이니 친구들이 다들 아이가 있습니다만, 유독 이친구 아이만 그래요.
다른 아이들은 아무때나 와도 환영입니다.
말도 잘듣고 다들 교육이 잘 되있어서 아이들이와도 제가 안절 부절 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