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1,2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공부?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2-03-04 18:15:39

우리 아이가 작년이랑 확 달라져서 걱정이에요.

신학긴데도 긴장감도 없고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불만돌이가 됐네요.

귀엽게 애교 피우던 모습은 어느 덧 사라지고 있어요.

무서버요!

아이들 학기 시작됐는데 어쩌고들 있나요?

다른 집  애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61.78.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6:25 PM (183.101.xxx.96)

    이제 중1인데 얼굴은 항상 화난 얼굴이고 대답은 신경질에 매사에 틱틱..
    공부는 딱 학원숙제만 겨우해는 수준이죠.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놔두면 주말내내 늦잠에 티비시청이구요.
    정신 차릴날이 오려나요?

  • 2. pippy
    '12.3.4 7:07 PM (14.52.xxx.154)

    이번겨울은 왜그리 길던지요 봄방학도 그랬고요 ...공부아니더라도 시간활용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 3. 중2...
    '12.3.4 7:31 PM (121.157.xxx.159)

    제 책상에 앉아 유희왕카드하고 있어요....
    내 저 카드를 그냥...

  • 4.
    '12.3.4 9:27 PM (14.52.xxx.59)

    유희왕 카드 몇박스 버렸는데 친구아들이 그거 팔아서 몇십만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돈복 있는 놈 따로 있어요

  • 5. ...
    '12.3.4 9:48 PM (110.14.xxx.164)

    ㅎㅎ 중학교 가서도 유희왕 카드를...좋아하는군요
    딸아이 몇장 있던거 버린지 오랜데요
    제 아이나 주변 아이들은 그래도 공부해야겠단 생각은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워낙 욕심만 앞서는 아이라서요 ㅜㅜ

  • 6. 아이고
    '12.3.4 9:53 PM (1.245.xxx.203)

    우리는 중3누나랑 공룡놀이해요.
    주말만 하라했는데 기분나쁘면 주중에도 하고 ㅠㅠ
    사춘기 수월하게 넘기라고 초등때부터 쭈~욱 했는데 승질 부리는거랑 별개예요.

  • 7. 저는요
    '12.3.5 9:53 AM (112.149.xxx.154)

    내가 미쳤지 초등기말고사 이후로 잠.컴퓨터.놀기.밖에 안합니다. ㅜㅜ

    어제도 새벽 2시까지 안자서 지랄해서
    재웠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하는데
    분명 학교 가서 졸꺼에요.

    에휴. 첫수업인데..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18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1,993
81017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770
81016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207
81015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000
81014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009
81013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947
81012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380
81011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270
81010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643
81009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736
81008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823
81007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612
81006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593
81005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706
81004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494
81003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404
81002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900
81001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200
81000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562
80999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177
80998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659
80997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183
80996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463
80995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3,132
80994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