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후반 60 초반 아주머니가 빤히 쳐다보는거..

ㅇㅇ 조회수 : 16,520
작성일 : 2012-03-04 17:13:17

시골이고 새 아파트 입니다.

저희가 가장 탑층 사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는 분들이 .. 종종 있거든요? ㅎㅎ

시골이고.. 뭐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내려가는 내내 같이 타고 내려가잖아요.

그런데,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건 왜 일까요?

위아래로 훑어보고 얼굴 빤히 쳐다보고 제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면 눈 돌리고

또 대놓고 빤히 쳐다보는거.. 왜 그런건가요?

이런 일이 종종 있고, 기분이 안좋은데..

왜 보세요? 저 아세요? 이러면 기분나빠하실테고..

그냥 가만히 당하고 있을까요?,,,,

-------------------------------------------------------------

별 내용도 아닌데,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암튼 상황은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꽤 오랫동안 머물다가 올라왔는데,

저희층 사시는 분도 아닌데 타고 올라오셔서는 저를 그렇게 훑어 보시더라구요..

마치, 네가 엘리베이터를 잘못 조작했잖아!! 이런 얼굴로요-_-;; 

화난 사람처럼 눈짓이 좋지 않으셔서.. 미처 인사드릴 생각은 못했어요.

그리고 저희 남편도 재활용 버리느라 같이 탔는데.. 남편도 거울로 아줌마가 저 빤히 쳐다보는거 봤데요..

저희 남편은 안쳐다보고 저만.. 글케 보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아예 할머니도 아니고 젊은 분인데,

사람을 무안하게 계속 대놓고 안 좋은 눈짓으로 위아래로 스캔하니.. 궁금해서 여쭤본것이에요.

이뻐서 보는 시선이 아니니 제가 기분 나빠했겠지요..^^;;

그런데 이런 일이 종종 있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렇게 쳐다보는 속내가 궁금해서 글 올렸답니다.

도시에서는 겪지 못한 일이라 더 당황했던거구요..

IP : 112.164.xxx.11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5:14 PM (220.78.xxx.127)

    이뻐서 그런거 아닐까요
    젊고 이뻐서요
    제가 30대인데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자나 남자애들 이쁘장한거 보면 가끔 멍..하니쳐다 봐요 이뻐서요 ㅋㅋ

  • 2. ㄷㄷㄷ
    '12.3.4 5:16 PM (1.177.xxx.54)

    우리동네는 애들이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싫어서 이야기 하면 애들은 그 동그란 눈을 전혀 돌리지않고 봐요.
    할머니들은 그런말 하면 안쳐다보잖아요.
    그런데 애들은 그렇게 말을 해도 빤히 쳐다봐요.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 예의없다고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 3. 원글이
    '12.3.4 5:16 PM (222.102.xxx.223)

    아니에요. 그냥 대놓고 위아래로 훑어봐요.
    아예 몸을 제 쪽으로 돌려서요..

    제 입장에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신 아주머니가 더 황당한데,
    안좋은 눈길로 빤히 쳐다보니.. 기분 나빠요..

  • 4. ,,,
    '12.3.4 5:24 PM (110.13.xxx.156)

    이뻐서 아님 말걸고 싶어서 둘중 하나 같은데요
    나이드신분들 아무나 보고 눈 마주치면 말걸고 싶어 하더라구요

  • 5. ...
    '12.3.4 5:24 PM (1.252.xxx.64)

    그렇죠? 제가 지금50이거든요 저도 때때로 느낍니다
    빤히 쳐다보고 그래서 ? 하는 표정으로 보면 슬며시 고개 돌리는 사람도 있고
    ...나이를 떠나서 무례한 사람이 많습디다

  • 6. ..
    '12.3.4 5:25 PM (112.151.xxx.134)

    이뻐서에요...

  • 7. 말걸고 싶어서요.
    '12.3.4 5:30 PM (61.76.xxx.120)

    저는 엘리베이트에서 만나는 할머니한테 일부러 말 걸어 드립니다.
    어디 사세요?
    어디가세요?
    그러면 술술 고향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등이 나옵니다.
    들어도 기억 해서 담아 두진 않아요.
    대충 아~ 그러세요,네 다녀 오세요~
    그냥 상대 심심하지 않게 해 드립니다.^^

  • 8. 근데
    '12.3.4 5:37 PM (220.119.xxx.240)

    시골이라면 같은 라인에 사는 사람이 좁은 공간에서 인사를 하려다 상대방의 표정이
    시큰둥하게 있으니 쳐다보는 것 아닌가요? 삭막하게 살지 마시고 아는 척도 하고
    마음을 여는 게 우선순위같은데요.

  • 9. ...
    '12.3.4 5:50 PM (121.181.xxx.203)

    그냥 어떤사람인가....쭉 파악해보는거죠..
    느낌으로....
    특히 옛날어른들 동네 여러모에 관심많은 어르신들이 주로 그러십디다.

  • 10. ...
    '12.3.4 5:54 PM (183.104.xxx.137)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 안하세요???
    대부분 눈인사 정도는 하지 않나요????

  • 11. .....
    '12.3.4 5:54 PM (119.192.xxx.98)

    1. 다들 노인들 많은 시골인데 젊은 사람 보이면 신기해서?
    2. 아는척 하고 싶은데 안 쳐다봐주니까?

  • 12. 호호
    '12.3.4 5:57 PM (120.142.xxx.87)

    대 놓고 사람에 대한 호기심2222222222222
    어른들 그냥 쳐다보잖아요. 호기심때문에.. 지하철 타면 늘 겪는일..
    제가 예뻐서는 절대 아닌거같고. 좀 싫어요..
    위아래로 훑는 그 느낌.. 안 그러셨으면 해요.

  • 13. 이유를 굳이 꼽자면
    '12.3.4 6:06 PM (122.37.xxx.113)

    무식해서 ㅠㅠㅠㅠㅠ 슬프지만 사실이예요.
    뭐 이뻐서든, 궁금해서든, 엉덩이에 휴지가 붙었든 다 떠나서
    상대방을 그렇게 노골적으로 훑어보는 건 실례라는 사실 자체를 몰라서 그래요.
    예전 분들 그런 교육 받은 일이 없으니까 많이들 그러시죠. 그러려니 하셔요;;; 붙잡고 가르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 14. --
    '12.3.4 6:10 PM (188.99.xxx.92)

    말 걸고 싶어서 그래요.
    무식하기도 하고.

  • 15. --
    '12.3.4 6:28 PM (188.99.xxx.92)

    솔직히 저는 이쁜 사람은 더 안 쳐다 봐요. 자기 이쁜 줄 알고 더 깁스할까봐 ㅋㅋ

  • 16. 살피는거
    '12.3.4 7:17 PM (14.52.xxx.59)

    아닌가요?
    죄송한 편견인데 시골분들은 남이 어떻게 사는지 굉장히 관심이 많나봐요
    저희동네에도 지방에서 온 엄마들은 남편 뭐하냐 월수얼마냐,집은 가자냐 전세냐,,이런걸 굉장히 자세히 묻더라구요 ㅠ

  • 17. 잘 몰라도..
    '12.3.4 8:24 PM (180.230.xxx.93)

    젊은 사람이 인사를 안 한다고 쳐다보는 거 아닐까요?
    눈웃음이라도 치시지....

  • 18. ㅇㅇ
    '12.3.4 8:37 PM (222.102.xxx.223)

    원글인데요.. 아파트 방문한 손님이지 저희 아파트 사시는 분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그냥 호기심인가 보네요.. 그래서 상대방이 어찌 생각하건, 일단 대놓고 보시는 것 같네요.

  • 19. **
    '12.3.4 8:41 PM (175.196.xxx.217)

    솔직히 내가 이쁘거나 말거나 그냥 좀 개념없는 사람들이 무례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 20. 나이
    '12.3.4 11:49 PM (125.141.xxx.221)

    울 엄마는 안 그런다, 나는 안 그런다 하시는 분들 계실지 몰라도 저 혼자 느낀건요
    나이들었다는 증거...그런게 사람 빤히 쳐다보게 되는거에요
    상대방이 나한테 큰 잘못을 했거나 밉고 예쁘고를 떠나서 지하철이나 버스 길거리에서 무심히 보다가 그냥 보게 되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게 되는거에요
    예전에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는 흘끔흘끔 눈치껏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느끼지 못하게 봤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대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이 예쁘거나 혹은 내가 맘에 들어하는 소품을 갖고 있거나 하면 더 대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 21. ㅎㅎㅎㅎ
    '12.3.5 8:21 AM (115.143.xxx.59)

    맞아요,.,,이쁘지 않음..쳐다도 안봐요.ㅎㅎㅎ

  • 22. 원글이
    '12.3.5 8:48 AM (112.164.xxx.118)

    저 추리닝 바지에 고무장갑 끼고 있었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길이었거든요.
    냄새 안나게 뚜껑 잘 닫고, 내려갔고요..
    이뻐서는 결코 아닐겁니다.

  • 23. 이럴수가
    '12.3.5 9:30 AM (112.223.xxx.172)

    나이 드신 분들은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 실례라는 걸
    모르는 분들도 꽤 많아요.

  • 24. ㅁㅁ
    '12.3.5 9:58 AM (115.22.xxx.191)

    전 어제 집앞 마트가는데 50대 정도 되는 아주머니께서 맞은편에서 걸어오시면서
    정말 빤~히 쳐다보시는거에요. 가끔 그런 분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기분 나빠요. 예뻐서 보는거랑은 시선이 달라요. 그걸 못 느낄 리는 없지 않겠어요?ㅋㅋ
    저는 그러면 마주 쳐다봐요. 그러면 보통은 시선을 돌리는데,
    이분은 돌리셨다가도 금세 다시 빤히 보시고 ㅋㅋ 그럼 저도 얼굴 돌아갈때까지 계속 눈 마주쳐드림 ㅋㅋ
    왜 그러세요? 하는 눈빛으로...

  • 25. ..
    '12.3.5 10:33 AM (211.224.xxx.193)

    말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네요? 말하려니 계속 쳐다보죠. 몸도 아예 원글님한테로 돌렸다면서요. 말 좀 붙여보려는데 상대방이 계속 아는체 안하니 아는체 할때까지 쳐다보는겁니다.

  • 26. 이뻐서
    '12.3.5 10:48 AM (118.222.xxx.175)

    이뻐섭니다
    근데 젊었을때는 잠깐 스캔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그게 시간이 좀 길어진것 같아요
    글고 뇌세포가 많이 죽어서인지
    그사람이 풍기는 그 무언가 이쁘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 본걸로가 아니고 자꾸만 눈이 가요
    상대방하고 눈이 마주쳤을때는 미소짓고
    눈을 돌리지만
    늙어갈수록 본능에 충실해진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고로 이뻐서일겁니다
    살림사는 모습이 이뻤던
    얼굴이 이뻤던 어떻든 이뻐서 일겁니다
    솔직히 안이쁜사람에게 시선가는일 별로 없습니다

  • 27. .....
    '12.3.5 11:44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연세드시면, 거의 그런 것 같아요.
    젊을 때는 보고 싶어도 흘끗 보던 걸, 나이가 드니, 상대방이 어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을 못하고 그냥 보는거예요.
    저는 아직 30대지만, 이쁜 학생들, 아니면 이쁜 꼬맹이들, 학교가방메고 다니는 아이들을 대놓고 보는 저를 발견해요.
    그러고보니 걔네들도 원글님같이 아줌마 뭘봐요.. 하는 눈으로 저를 쳐다봤네요.

  • 28. 왜그러셔요하고
    '12.3.5 11:56 AM (1.238.xxx.61)

    말 걸어보셔요.. 윗 분들처럼 예뻐서 아님 말걸고 싶어서이면 생글 웃으며 말하실거구요..
    흠 아니라면 좀 당황하겠죠? 그 뒤에 판단해도 될 듯 하네요..
    사람을 너무 그리봐도 좀 기분나쁘기도 하겠어요... 좁은 공간에서...

  • 29. 50대 중반인데
    '12.3.5 11:59 AM (222.121.xxx.174)

    저도 위 아래 훝어 보거나 빤히 보면서 눈을 떼지 않는 분들 많이 뵈요.
    저는 상냥하게 '제가 뭐 좀 이상하나요? '
    제 오지랖인지 걍 바로 물어봐요. 대게 예뻐서, 멋있어서 등등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서 서로 대화하게도 되더군요,
    직접 여쭤 보시는 것도 궁금증 해결에 좋겠어요.

  • 30. 일단
    '12.3.5 1:49 PM (1.225.xxx.126)

    먼저 인사를 하셔야 할 듯요.
    매일, 아니 아까 마주친 분 다시 마주쳐도 인사해야해요.
    어른이 먼저 인사하는 게 아니라 젊은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왜 인사 안하나???
    이사온 사람일까???
    어찌 저리 이쁠까???
    뭐하고 사나 궁금한데????
    이런 신호겠지요.

    일단 누굴 만나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 이상한 거 해결될텐데....

  • 31. 저희 엄마
    '12.3.5 2:04 PM (121.187.xxx.215)

    70 넘으셨는데요
    시골분 아니고 서울에서 나름 좋은 동네에서 수준있는 분들과 교제하시고
    젊었을때 사업도 많이 하신 분인데....
    남 빤히 쳐다보는거 잘못인지 모르십니다 ㅠㅠ
    그냥 궁금해서 보시는거예요
    예전에 저 미국살때 오셔서 공원에 놀러 갔는데
    피크닉테이블마다 그러고 다니셔서 말리느라 혼났습니다
    미국애기들도 빤히 쳐다보시고...
    그러지 마시라고 아무리 설명드려도 오히려 저보고 까탈스럽다고 혼내셨어요 ㅠㅠ
    전 그뒤로 나이드신 분이 쳐다 보시면 인사드립니다 ^^;

  • 32. 디케
    '12.3.5 2:55 PM (112.217.xxx.67)

    '저희 엄마' 분 댓글 정말 격하게 공감되네요.
    나이 드시면 아마 그럴 거예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셔요.

    그리고 원글님이 이쁘시든 안 이쁘시든 그분 나이에는 자기보다 젊으면 그것 조차 이뻐 보이잖아요.
    저도 40을 바라보니 나이 들면서 이해가 되네요.
    혹 다음에 만나면 눈 인사라도 하시면 좋아라 하실 것 같네요.

  • 33. 먼저 인사하세요~
    '12.3.5 3:25 PM (112.187.xxx.166)

    생각을 바꿔 보세요.
    새로온 사람인가 보다. 나도 저 나이믄 얼마나 좋을까 ,내가 먼저 말 걸어볼까.. 젊은 사람이 모른척 하면 어쩌나.. 그러수도 있죠.

    그냥 먼저 인사하세요.
    엘리베이터 타고 낯설면 미소 띄거나 그냥 인사하세요.

  • 34. ..
    '12.3.5 4:41 PM (58.143.xxx.151)

    그러게요, 누가 봐도, 그런 느낌이네요, 젊은사람 보니 좋고, 님 스타일이 좋으신지
    암튼 눈이 가시나보죠,
    저두 나이먹으니 젊다는거 자체가 참 이뻐보여요, 같은 30대 인데도,
    저보다 5 살어린 같은 30대가 젊어보이니, 원참, 그분은 어떠할까 란생각도 해보네요

  • 35. ..
    '12.3.5 4:44 PM (58.143.xxx.151)

    지난번 피트니스 클럽에서 탈렌트가 왔었는데, 나이드신어른이었는데 대략 60-70
    빤히 쳐다만 보더라면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때 20대였던 저두 그렇구나
    싶었는데, 자기랑 마주쳤는데 인사정도 하면 얼마나 좋냐고 하면서 좀 탐탁치 않게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저두 윗님들말에 참 공감하면서 배우네요, 나이먹은분께
    이왕이면 먼저 인사하면 그분도 참 마음따스하게 받아들이실거같아요

  • 36. 아흑
    '12.3.5 5:10 PM (210.102.xxx.9)

    여든 넘으신 우리 아버지도 좀 그러세요.
    식당이나 어디 낯선 사람 많은 곳에 가시면 꼭 그렇게 대놓고 사람을 쳐다보더라구요.
    싫어서나 그런건 아니고 궁금증이 넘치시나 봐요.
    게다가 젊은 사람들은 한번 휙 쳐다보면 그냥 대충 파악되는데 연세 때문인지 한참을 쳐다보시더라구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그러시면 그러려니... 하셔도 돼요. 눈 마주치면 먼저 눈인사 하시면 그 분위기도 전환될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63 나경원 기소 청탁사건 포기하지마라~ 오호~ 2012/03/04 977
77562 대학생 딸아이가 학원에서.... 19 속상해요 2012/03/04 14,115
77561 요즘 민주당 지지도가 올라간다고 했다..역시나 1 요즘 2012/03/04 780
77560 요즘...진중권을.. 3 진중권을 2012/03/04 898
77559 나피디 어디갔어 어디갔어~ 4 포하하 2012/03/04 2,278
77558 박선영의원이 국회자리 얻으려고 탈북자 생쇼~ 5 꽃살 2012/03/04 1,188
77557 지금 20여년전에 다녔던 대학교 앞에서 혼자 소주한잔 합니다 10 시크릿매직 2012/03/04 3,166
77556 제주도에서 보름이나 한달 살아보기..... 13 발사마귀 2012/03/04 14,164
77555 에궁 일박이일 6 ㅁㅁ 2012/03/04 2,498
77554 오늘 k-pop star 왜이런거죠?! 51 kpop 2012/03/04 11,829
77553 빅엿 판사, 유시민에게 빅엿 먹다. 5 2012/03/04 2,015
77552 소설 화차 읽으신분 계시나요? 22 마들렌 2012/03/04 4,927
77551 운동할때 헤드폰 선택 1 운동 2012/03/04 1,283
77550 탈모경험기 4 와우~~ 2012/03/04 2,268
77549 프리랜서의 범위.. 2 위장 2012/03/04 890
77548 rolex 시계 가격이 (스위스 현지) 9 궁금 2012/03/04 9,382
77547 수납공간이 따로 없는 장롱.. 구입취소할까요? 2 스칸디아 2012/03/04 916
77546 무쇠솥 가격 차이가 왜 많이 나는거죠? 3 무쇠 2012/03/04 7,136
77545 콩나물 잡채? 1 간단하고 2012/03/04 1,448
77544 친구 아이가 너무 개구져서 친구가 아이를 데려온다하면 스트레스 .. 아이 2012/03/04 1,051
77543 프로필보니까 ..연세가 어찌되실까요?? 5 장사익님 2012/03/04 1,776
77542 중 1,2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7 공부? 2012/03/04 1,530
77541 유료 어플이요 5 처음이에요 2012/03/04 864
77540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자 구합니다 (해석도 해드림) 12 오세오세 2012/03/04 1,751
77539 지금 kbs에 송창식 나왔어요. 1 세상 2012/03/04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