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왜 '여성 피부관리'에 법인카드 썼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033
- 노조는 우선 "김재철 사장은 취임 이후 2년 동안 14차례 해외 출장에서 법인카드로 1천743만 원어치 면세품을 샀으며, 특히 지난해 4월과 5월 일본 출장에서는 여성 전용 피부관리와 마사지 업소인 소시에월드에서 3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204만 원을 결제했다"면서 "여성이 풀코스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고 김 사장이 결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문의 여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
의문이래봐야 자기 부인이겠지마는. 설마 자기 얼굴을 위해 했을까요? 하필 여성전용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았을까란 의문은 드네요.
노조가 공정언론을 위한 투쟁에 나설 때, 기자들의 기개를 칭찬하고 물러섰으면 역사에 훌륭한 이름을 남겼을텐데, 이젠 이도저도 아닌 추한 모습만 남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