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시키시나요?

엄마도1학년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2-03-04 15:06:23

내일부터 이제 초등등교하는데 바로 방과후활동 시작이 되더라구요..

근데 이제 입학한 초등학생이라 적응기간도 좀 필요할텐데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해도 힘들어하지않을까요?

3개월단위로 교육활동을 하던데...다들 1학년입학하자마자 방과후활동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술,영어,로봇창의,바둑등 다양하게 있던데..

미술을 못해서 미술을 시키고싶거든요..

근데 본인이 좋아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못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고민됩니다..

로봇창의같은거는 좋아할것같거든요....

그리고 몇개정도 시키는게 적당한지? 학원은 태권도학원 하나 다니고있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IP : 125.181.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3.4 3:11 PM (203.226.xxx.54)

    1과목시켜보려구요.주중엔 영어학원을가서 토욜 아침으로 하려하는데 힘들까 걱정도 되고. 저도 댓글기다려요^^

  • 2. 저도 고민
    '12.3.4 3:13 PM (183.97.xxx.225)

    아이가 수업 마치고 제 시간에 방과후교실 찾아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다음 학기부터 시키려구요.

  • 3. ..
    '12.3.4 3:37 PM (114.206.xxx.240)

    저희 학교는 영어가 없더라구요? 원래 없는 건지.. 저는 진지하게 알려줘야 하는 종이가 누락된건가?
    진지하게 고민 했어요.ㅋㅋ
    전 두 개 정도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 4. ......
    '12.3.4 3:38 PM (175.213.xxx.127)

    저흰 올해 2학년인데 작년에 태권도, 방과후 교실 2개 이렇게 시켰어요. 1주일에 2번씩 하는것, 1주일에 1번씩 하는것 이렇게요. 이정도도 얘가 참 바빠요.. 주변에서 보니 매일가는 학원이 2개면 거의 방과후 교육은 못하더라고요.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걸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눈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얘가 흥미가 없으면 금방 시들해지더라고요. 울 큰애는 로봇 1년동안 계속하고, 올해 또 로봇 신청했어요..

  • 5. 보통
    '12.3.4 5:22 PM (59.5.xxx.90)

    시작하면 3월부터 1년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학교도 방과후 프로그램이 잘되있는 편인데 1학년때부터 하나 이상씩은 거의다 해요. 특히 클레이아트, 영어가 경쟁 제일 치열해요.
    울 아이들 1학년때 클레이아트는 1년씩 했고 2학년부턴 영어나 과학실험, 요리, 뭐 이런거 하다가 지금 5학년짜리 재즈댄스해요.

  • 6. 우주마미
    '12.3.4 7:49 PM (122.40.xxx.12)

    저도 초보학부모라 왠지 조급해서 안달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어린이집환경과 완전다른 환경,선생님,친구들과 새로 시작하는건데
    굳이 처음부터 이것저것 시켜서 더 스트레스 줄 필요 없을듯해서 일단 3개월은 아무것도 신청 안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그러다가 애가 하고싶다고 하는것 있으면 시켜주려구요...
    2월달로 학습지 하던것도 다 끊었구요..
    오로지 학교 숙제(초반엔 숙제도 없겠죠?^^)만 하고 그냥 놀게 하려구요..
    1학년때 아니면 언제 놀겠나 싶어요.......
    ㅎㅎㅎ 저 너무 태평한 엄마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72 내일배움카드 발급시 구직활동 방법?? 4 ?? 2012/03/08 3,510
80571 학교 무상급식에 대해서 1 ^^ 2012/03/08 657
80570 초극세사 밀대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 2012/03/08 1,059
80569 화무십일홍 '한명숙 친노·386'‥폭풍 비난에 침몰 직전 6 prowel.. 2012/03/08 1,964
80568 IPTV / 60대 어머니 영어공부 추천해주세요 2 고민 2012/03/08 1,044
80567 동치미 국물이 약간 걸쭉해진것 같은데? 2 먹어도 될까.. 2012/03/08 6,360
80566 홍콩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7 ... 2012/03/08 1,822
80565 간때문이야에서 차범근.. 5 우루사 2012/03/08 1,880
80564 고가 브랜드 옷 제값을 하나요? 14 2012/03/08 3,435
80563 제가 본 트렌치코트 어디 건지 알 수 없을까요?모양 말해 볼게용.. 1 ** 2012/03/08 1,223
80562 나경원씨 땜에 벌금 700만원 낸 거 돌려받을 수 있나요? 7 .. 2012/03/08 2,616
80561 저도 뭔가를 배워보고 싶어요. ㅠ.ㅠ 2 2012/03/08 1,077
80560 김연아씨 교생실습하는거 얼마나 갈까요..? 10 ㅇㅇ 2012/03/08 3,780
80559 당신이 마흔셋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7 고민고민 2012/03/08 2,816
80558 김밥집 김밥 먹고 나면 혀가 약간 8 봄 바람 2012/03/08 2,575
80557 문법에 맞는 영어 문장인지 좀 봐 주세요.. 2 ... 2012/03/08 595
80556 이런 경우 학교에다 어떻게 얘기 해야 할까요? 9 .... 2012/03/08 1,552
80555 시누이 남편의 결혼 후 첫생일인데.. 선물 추천바랍니당.. 7 해줘야하나요.. 2012/03/08 1,801
80554 스텐냄비 뚜껑 스팀홈 있는것과 없는것 3 고고 2012/03/08 1,605
80553 매국노들이 뭐든 국익드립을 하네요. 아이러니.... 2012/03/08 433
80552 비수면내시경 해보셨나요? 17 위 내시경 2012/03/08 9,653
80551 지금 이증상이 혹시 감기..독감? 인가요? 3 멍... 2012/03/08 856
80550 화장품 파우치 예쁜거 어디 파나요? 3 늦기전에 2012/03/08 1,805
80549 250ml랑 350ml랑 어느게 더 잘쓰일까요? 4 보온병 2012/03/08 889
80548 착해서 이용당하는 사람(펑합니다) 2 착한사람 2012/03/08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