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한번 봤는데요,
지금 자야하는데 (미국이라서 지금 밤 12시에요)
무서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고인의 명복도 빌고,
3심에서는 꼭 무기징역이 내려져서,
우리나라 정의가 살아있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휴....
저도 어제 뭔지 모르고 불끄고 혼자 방에서 봤다가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저는 이렇게 마음 여린 사람들 보면 넘넘 귀여움..
저는 혼자 불끄고 봐도 무섭지 않고 오히려 분노만..그년을 아주 ~~~~~~잡아 족치고 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