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비례대표경선 락파티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82쿡의 첫 글이 정지적인 글이라서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합니다
반쯤 독립생활을 하는 저로써는 82쿡에 올라오는 레시피로 저녁을 해결하고
82쿡 회원님들의 날가로운 정치적 의견으로 재 머릿속 논란을 정리합니다
바로 핵심으로 들어가면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경선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청년 정치 후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2030세대의 청년들은 학력 재력 스팩 등으로 허리 휘고 있습니다. 있는 청년만이 세상에 당당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경선도 학력과 조직 재력이 있으면 당선되는 형국으로 변질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선거인단의 수가 4000명 정도 라고 합니다.
너무나 적은 숫자라서 후보가 총학 출신이거나 기존에 조직있던 후보면 너무나도 쉽게 당선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30 세대의 민의와는 상관없이 흘러 갈 수 있습니다.
대학교등록금과 아르바이트로 허리가 휘는 대학생과 이제 막 결혼해서 아이낳기도 무서운 신혼부부들의 마음은 사라지고 조직과 학력으로 동원된 표만이 남아 결국 2030세대에게 외면 받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2030세대 청년 정치가 실패 하지 않기 위해서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경선 락파티 선거인단이 되어주세요
지난금요일에는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박연주씨와 통진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조성주씨그리고 진보신당 청년지역후보 강북갑 김일웅 후보외 청년 유니온 청년희망플랜등 많은 원내외정당과 청년단체들이 모여서
후보는 죽어도 청년정책은 죽으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청년정책연대 기자회견을 국회정론관에서 가졌습니다. 저의들이 부족해서 인지 기존의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82쿡분들과 인터넷 상의 2030세대분들에게 부탁하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청년정치에 힘을 실어주세요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인단이 되어주세요
4000명정도의 경선인단이면 2030세대 민의는 들어 갈 수 가 없습니다.
돈도 없고 힘도 없지만 지금의2030세대는 자본주의 실패에 눌려 차별받는 계층으로 떨어진다고 본고 인권법(포괄적 차별금지법)등을 발의 하겠다라고 하는 박연주 후보같은 다른 청년 후보들은 또 한번의 조직과 스팩에 의한 좌절을 맛 봐야 합니다.
남이 아픈 것은 못보겠다며 명동 마리로 뛰어가고 모든 fta는 결국 차별받는 소수자만을 만들기에 반대한다고 하는 기호15번 박연주 후보나 강정마을이 걱정되서 제주도로 날아가서 마음쓴 기호15번 장하나 후보가 같은 분들은 이젠 82쿡분들과 같은 정의로운 시민분들게 기대를 걸어야 합니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의 선거인단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다면 투표해서 국회로 보내주세요 민주당 최고의원을 만들어서 민주당내 지도부에게 일갈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재가 돕고 있는 박연주후보가 아니라 82쿡분들이 마음에 가시는 후보를 지지해주세요
돈도 없고 스팩도 없고 조직도 없지만 정의롭고 올바른 후보들을 지지해주세요
선거인단 신청은
http://www.rockparty.kr/application/application_main.jsp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