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젲밤 늦은시각에 kbs 에서
특집으로 영화를 하던데요. 흑백 영화 였어요.
잠결에 봤는데 흑백이지만
외국의 시골 풍경이 나오기에 봤지만 . 무슨내용인지 감이 안옵니다.
생각보다 심각하게 칙칙하고 무거운 내용 인듯 싶구요.
혹시 목사네 가족.아이들이 문제가 있었던건가요?
아님. 의사하고 산파가.
동네에서 사건들을 만든 장본인들인건지요?
영화의 스토리가 그마을선생님의 이야기로 풀어지고는 있었으나 이해가 하나도 되질 않고
음침한것이
오밤중에 괞히 봤어 괞히 봤어...... 하고 잠도 안오구 그햏답니다.
보신분 스토리 조금 알려주셨음합니다.
아무래도 제생각엔
목사가 정상은 아니지 싶던데요.
대체 아이들에게 리본은 왜 달고다니라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