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읽다가 섬뜩해서 올려요.화차-그것이 알고싶다.

..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2-03-04 11:58:08

검색해보니..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건이 벌어진 시점보다 훨씬 먼저 화차라는 소설이 나왔네요.(2005년?)

이거 소설 카피한 범죄 아닌가요?그렇다면...너무 무서운데요.

책속의 일들이 우리현실에도 벌어질수있다는게...

 

소설이 오히려 그들에게 길을 터준거같은..(아이디어를 제공한셈)

보험사기로 돈이 많았던걸까요.도데체 어떻게 무죄를 받았지??

우리사회가 도가니처럼 다시한번 이 문제를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할거같아요. 

IP : 147.46.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집하고
    '12.3.4 2:15 PM (14.52.xxx.59)

    똑같은 범죄도 있었어요
    추리소설이 소설만은 아니에요
    정남규 같은 사람 보면 정말 현실이 지옥이라는거 알수 있는데요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82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1,839
79081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740
79080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098
79079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1,819
79078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443
79077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312
79076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012
79075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600
79074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165
79073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086
79072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3,887
79071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947
79070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495
79069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436
79068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300
79067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644
79066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371
79065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397
79064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444
79063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971
79062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1,978
79061 맛사지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2 거칠거칠 2012/03/05 1,508
79060 원전피해주민, <전라북도 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11 미친거니 2012/03/05 2,058
79059 후쿠시마 난민들 우리나라 전북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9 기가막혀서원.. 2012/03/05 2,570
79058 [여론] 서울 강남도‥‘야권 단일후보가 우세’ 3 prowel.. 2012/03/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