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지금 158 / 62조금 안되네요 ㅡㅡ;;
저번에 피검사를 했더니 약간 지방간과 과체지방 이라고 하네요 (특히 복부)
제가 봐도 현재 허리주위는 튜브가 몇겹으로 ㅠㅠ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솔직히 소식을 하면 힘이딸려 애들을 못봐요
그렇다고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하루 두끼에서 세끼 한식으로 꼬박꼬박 먹어요
가끔 라면이나 피자 먹을때도 있고...믹스커피 (제 생활의 활력소에요 ㅠㅠ) 하루 2잔으로 줄였구요
헬스나 수영 이런 운동은 중도포기가 많아서
5일전부터 밤에 산책로 걷기운동을 하고 있어요
빠른 걸음으로 1시간 반 전후로 걸어요
제가 여쭤볼것은....
지금 식습관대로 먹고 운동해도 살이 조금 빠질수 있는건지...
아니면 더이상 늘지않고 지금 상태 유지만이라도 할수 있는지..(얼굴이 작아서인지 사람들이 55키로정도로 봐요 ㅡㅡ;;)
옷으로 가리면 어느정도 커버는 되는데
문제는 배가....ㅠㅠ
정말 소식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이상태에서 운동시간을 더 늘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더 좋은 운동방법이 있는지 살짝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