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박이 빨라서 그런지 힘들어요.(95정도)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12-03-04 11:00:53

50대 초반이에요.

언제부터인지 맥박이 너무 빨라요.

보통 90이 넘어요.

그래서 그런지 숨이 찬 것 같기도 하고 기운도 없는 것 같아요.

빨래를 널려고 해도 천천히 하지 못하고 마음만 앞서서

엉망으로 널어버리고 말구요.

요리도 차분하게 할 수 없어서 되는대로 하고 말아요.

이게 갱년기 증세인지 아니면 맥박이 빨라서 진중하게 일을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혈압도 100에 135정도로 높아진 것 같은데

약을 먹으면 나아질까요?

 

IP : 112.158.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1:08 AM (112.184.xxx.54)

    갑상선기능 항진증일때도 그런 증상이 있어요.
    검사해 보세요.

  • 2. 저도
    '12.3.4 11:08 AM (121.190.xxx.242)

    빈맥인데 빈혈이 아주 심했어요.
    생활하기가 힘들정도로 기운이 없고 늘 두근거렸어요.
    빈혈검사 해보세요.
    빈혈치료가 그렇게 안되더니
    요즘은 알약으로 먹기좋고 위장부담도 없이 나았어요.

  • 3. 클레어
    '12.3.4 11:17 AM (218.52.xxx.116)

    부정맥 증상 같아요. 내과 진찰 받아보셔요.

  • 4. 비온
    '12.3.4 11:46 AM (1.252.xxx.64)

    병원가서 검사하세요
    부정맥 검사도 해보시구요
    사십 오십 되니 마음아픈 일들이
    많이 생깁디다
    정기검진으로 예방이 우선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03 운동할때 헤드폰 선택 1 운동 2012/03/04 1,726
78702 탈모경험기 4 와우~~ 2012/03/04 2,692
78701 프리랜서의 범위.. 2 위장 2012/03/04 1,335
78700 rolex 시계 가격이 (스위스 현지) 9 궁금 2012/03/04 9,866
78699 수납공간이 따로 없는 장롱.. 구입취소할까요? 2 스칸디아 2012/03/04 1,303
78698 무쇠솥 가격 차이가 왜 많이 나는거죠? 3 무쇠 2012/03/04 7,505
78697 콩나물 잡채? 1 간단하고 2012/03/04 1,816
78696 친구 아이가 너무 개구져서 친구가 아이를 데려온다하면 스트레스 .. 아이 2012/03/04 1,366
78695 프로필보니까 ..연세가 어찌되실까요?? 5 장사익님 2012/03/04 2,086
78694 중 1,2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7 공부? 2012/03/04 1,826
78693 유료 어플이요 5 처음이에요 2012/03/04 1,142
78692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자 구합니다 (해석도 해드림) 12 오세오세 2012/03/04 1,990
78691 지금 kbs에 송창식 나왔어요. 1 세상 2012/03/04 1,102
78690 요즘에 방영하는 일드중 재밌는거 뭐 있을까요 3 ㅎㅎㅎ 2012/03/04 1,224
78689 중1 과목별 자습서추천좀 해주세요^^ 4 중1엄마 2012/03/04 1,360
78688 피부톤 하얗게 할수 있을까요? 2 얼굴 2012/03/04 1,958
78687 제한적 상황에서 최대치를 끌어내고 싶어요, 살도 빼고 건강해 지.. 7 똥돼지 2012/03/04 2,182
78686 대추를 끓이고 있는데 하얀거품 농약인가요? 8 대추 2012/03/04 4,329
78685 콩나물밥..지금 해 놓으면 내일 아침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6 ㄷㄷㄷ 2012/03/04 1,610
78684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극장 자막땜에 이해안감 1 극장자막 좀.. 2012/03/04 1,935
78683 시낭송 테이프나 CD 시낭송 2012/03/04 601
78682 트루발란스 넘좋네요!! 트루트루 2012/03/04 996
78681 좀 아까 아이 발톱을 깎아주다 놀랬어요. 5 ㅇㅇ 2012/03/04 3,046
78680 50대 후반 60 초반 아주머니가 빤히 쳐다보는거.. 35 ㅇㅇ 2012/03/04 16,737
78679 진짜 매력 없는 내 몸뚱아리 7 .... 2012/03/04 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