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자꾸 밖으로 돌아요..

친구사랑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2-03-04 09:35:27

사춘기가 시작된 거 같은데..

원래도 친구도 많고 노는 거 좋아하던 아인데..

이젠 신학기고 공부도 새로운 각오로 해야 할 시기인데..

방학인냥 여전히 친구들이랑 만나 놀려만 하고 심지어 찜질방을 간다 친구 집에서 잔다면서 고집을 부리네요.

어제는 아빠가 혼냈더니 삐져서 이른 시간에 자 버리네요.

신학기면 누구나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 하려는 각오를 가져 볼 시점인데..

잘 하던 아이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바깥 활동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현명하게 공부쪽으로 유도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IP : 61.78.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4 9:39 AM (121.151.xxx.146)

    이게 부모랑 아이랑 생각이 다른것이겠지요
    부모는 이제 신학기이니까 공부해보자라는 다짐을해야지하겠지만
    아이는 또 새로운 친구들을만나니 즐겁고 행복한것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84 최근 두 번이나 넘어졌어요 크게 ㅠ 3 ... 2012/03/05 1,081
79083 스마트폰 s2 lte와 노트중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 궁금맘 2012/03/05 1,059
79082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1,841
79081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741
79080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098
79079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1,819
79078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444
79077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312
79076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013
79075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601
79074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167
79073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088
79072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3,887
79071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947
79070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495
79069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436
79068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302
79067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644
79066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372
79065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397
79064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444
79063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972
79062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1,978
79061 맛사지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2 거칠거칠 2012/03/05 1,508
79060 원전피해주민, <전라북도 장수>에 집단이주 타진!!!.. 11 미친거니 2012/03/0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