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자꾸 밖으로 돌아요..

친구사랑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2-03-04 09:35:27

사춘기가 시작된 거 같은데..

원래도 친구도 많고 노는 거 좋아하던 아인데..

이젠 신학기고 공부도 새로운 각오로 해야 할 시기인데..

방학인냥 여전히 친구들이랑 만나 놀려만 하고 심지어 찜질방을 간다 친구 집에서 잔다면서 고집을 부리네요.

어제는 아빠가 혼냈더니 삐져서 이른 시간에 자 버리네요.

신학기면 누구나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 하려는 각오를 가져 볼 시점인데..

잘 하던 아이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바깥 활동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현명하게 공부쪽으로 유도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IP : 61.78.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4 9:39 AM (121.151.xxx.146)

    이게 부모랑 아이랑 생각이 다른것이겠지요
    부모는 이제 신학기이니까 공부해보자라는 다짐을해야지하겠지만
    아이는 또 새로운 친구들을만나니 즐겁고 행복한것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76 누구에게나 동화같은 이야기 하나쯤은 2 있다 2012/03/21 794
84275 팔자는 있나 2 속상 2012/03/21 1,392
84274 3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1 424
84273 아파트에 오는 장터 물건 괜찮나요~~ 9 참기름 2012/03/21 1,152
84272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치약 2012/03/21 1,085
84271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조용하자 2012/03/21 383
84270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5 저도 2012/03/21 8,970
84269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2012/03/21 1,369
84268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우울 2012/03/21 2,511
84267 남편 월급날.. 5 고마운 2012/03/21 2,028
84266 컵스카우트 문의드려요 3 제노비아 2012/03/21 1,551
84265 도시가스요금이 4 도시가스 2012/03/21 1,462
84264 영어권맘들 조언요 6 방법 2012/03/21 1,036
84263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2012/03/21 1,560
84262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2012/03/21 1,542
84261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7세애엄마 2012/03/21 10,790
84260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네네네 2012/03/21 1,208
84259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4,390
84258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1,314
84257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이놈의발 2012/03/21 4,644
84256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1,988
84255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630
84254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331
84253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036
84252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