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돌보미 직업 어떤가요?
1. ..
'12.3.4 9:22 AM (222.121.xxx.183)시간당 만원 쳤을 때 300만원이면 300시간이잖아요..
그러면 한 달 꼬박 30일 일한다고 해도 하루에 10시간은 하셔야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침에는 영유아 있는 집에가셔서 베이비시터 하시고 오후에 학생 있는 집에가서 과외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300만원이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도전해보세요..2. ㅎㅎ
'12.3.4 9:49 AM (61.109.xxx.16)아이돌보미 는.. 단기간 이용하거나 시간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이 계속 이어져 들어오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울아기봐주는 이모님 통해서 몇몇분을 알게되었는데, 아이돌보니 같은 알바일보다는 한 집에서 고정적으로 오래 보는 것을 선호하세요.. 게다가..대전은 하루종일 봐주는 베이비시터가 100만원 초반대인데.... 강남이라도 200이 넘을 것 같지는 않아요..
3. ㅎ
'12.3.4 10:08 AM (211.202.xxx.71)강남에서 입주 도우미도 200안되요. 100대 후반.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3.4 10:33 AM (121.161.xxx.102)아이 돌보미 현황 모르지만 답글답니다. 지금 직장 끝까지 버티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돌보미는 프리랜서일텐데 들쭉날쭉하겠지요. 많이 벌 때도 있고 미흡할 때도 있고. 직장은 그렇지 않잖아요? 살아보니까 안정성이 제일 중요하던데 아닌가요?
직장에서 명퇴한 후에 대안으로 알아보시는 것은 추천이지만 미리 사직서 쓰시고 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매달 일하시면서 퇴직금 몇 만원이라도 더 붙이세요. 아이 돌보미는 퇴직금 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뭔가 투잡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 건강 잃으면 돈도 잃게 되니까요.
이건 쓸까말까했는데 자존심 상하신다면 죄송하고요, 전남편에게 육아비를 부담하게 하는 건 어떨까요? 님을 도우라는 목적이 아닌 애를 낳아놓은 데 대한 권리 요구차원입니다.5. 원글
'12.3.4 10:52 AM (218.145.xxx.42)전남편이 아이 양육비로 30 줍니다. 것도 그전에 제돈을 많이 손해를 끼쳐서 받고 싶지 않지만.
만약 아이에 대한 권리 행사를 할 정도로 책임감 있으면 당연히 이혼은 안했지요.
전 남편 생각하면 분해서 .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댓글은 감사 합니다. 어쨋든 아이 돌보미도 쉽지는 않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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