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란 무엇인가요?

진보란?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2-03-04 01:30:42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22401070627105002

 

 

 

두 얼굴의 SNS… 탈북자 북송엔 입 닫았다
나꼼수·빅엿 ‘이념’ 열올리더니 진보인사·정치인 침묵
 
‘도가니’, ‘나꼼수’, ‘가카빅엿’ 등 논쟁적인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여론을 선점해 왔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중국의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비교적 진보적인 성향의 이용자가 많이 활동하는 SNS에서 유독 탈북자 및 북한 인권과 관련된 사안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대해 일각에서는 “정치적 이념에만 편중돼
IP : 122.3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41 AM (119.71.xxx.179)

    니들은 모든 사안에 다 관심갖냐? 어이가없네. 맞춤법이나 배워서 와라.

  • 2. 요리초보인생초보
    '12.3.4 9:32 AM (121.161.xxx.102)

    지금 시대에 진보는 생존 같아요. 대기업 아니면 다 길거리에 나앉게 만드는 사회, 아니 샐러리맨들도 불안하고 대기업 회장 가족 아니면 살기 어려운 구조에 염증났어요. 전 살고 싶어요. 보수가 살려주지 않으니 진보라는 동앗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썩은 거는 아니길 빌어요.

  • 3. mergery
    '12.3.5 11:47 PM (71.230.xxx.236)

    깊게 들어 가자면 복잡하지만 흔히들 말하길,
    진보란 말 그대로 진실을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는 민중의 편에서 있는 쪽을 말하기도 하지요.
    자신들의 이익을 고수하고, 있는자의 편에 서는 보수하고는 완 전히 반대되는 개념이지요.
    탈북자 문제는 보수들이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탈북문제를 거론 하는 문제는 쉽지 않지요.
    국내 인권문제도 만만치 않은데 탈북까지는 여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탈북하여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실태를 알고는 계시는지요.
    가능한 많은 북한인들을 탈북시켜 자유스런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 하도 심한데다 그들을 못살게 굴고 사기치고 괴롭히는등,,,

    그들을 안아주지 못하는 사회인데 탈북을 시켜서 그들을 더 괴롭혀도 괜찮다는 뜻인지요.
    오죽하면 그들이 한국이 이런 나라인줄 몰랐다 다시 북한으로 갔으면 싶다. 했겠습니까?

    미국 CIA 와 한국정부 NGO 등등이 조직적으로 탈북을 유도하고 있는데
    그들이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일에 진보가 끼어들 필요가 있겠습니까?

    얼핏 보기엔 상당히 인권을 생각하는 것마냥 보일지 모르겠지만 생색내기에 다름입니다.
    진정인권을 부르 짖고자 하신다면 한국내 인권부터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1 어쩜 이리 이쁜지? 흰양말파 11 웃음 2012/04/10 2,284
93350 한동안 너무 미웠던 엠비씨지만 4 마봉춘 2012/04/10 799
93349 많이들가는산 1 서바이블 2012/04/10 494
93348 마트에 환불하러 갔는데 15 zzz 2012/04/10 2,612
93347 문자, 전화 많이도 오네요 2 구름 2012/04/10 610
93346 이쁘지 않는 여자는...와이프로서의 자격이 없답니다. 23 이쁘지않은죄.. 2012/04/10 12,366
93345 서울중구 3명 표 선거 운동 해 주세요. 6 서울 중구 .. 2012/04/10 517
93344 교도소에 있어도 투표 가능한가요??? 3 봉도사 2012/04/10 891
93343 농협에서 보낸것 처럼 문자 받았어요! 9 긴급공지 2012/04/10 2,267
93342 아직도 소개팅에서 내숭떠는게 먹히나요? 1 ... 2012/04/10 1,185
93341 남동공단 가구거리 혹은 인터넷 구입 어디가 좋을까요? 식탁고민중 2012/04/10 1,627
93340 서울 한복판에 ‘남조선 동무, 민주통합당 찍자!’ 13 11 2012/04/10 1,260
93339 박그네 얼굴이 저렇게... 13 .. 2012/04/10 2,481
93338 위로는 상사 눈치, 아래로는 답답한 부하직원 1 이런이런 2012/04/10 1,005
93337 상계 백병원 부근에 재래시장 있을까요? 1 /ㅡㅡ 2012/04/10 579
93336 (시)부모님 보험 없으신 분들 불안하지 않으세요? 7 딸&며느리 2012/04/10 1,167
93335 맛간장에 들어간 사과,레몬은 건지나요? 2 여기가 빨라.. 2012/04/10 1,059
93334 봉도사를 보고 싶다면 닥치고 투표합시다. 1 당연히 2012/04/10 440
93333 이분을 위해서라도 닥치고 투표 7 투표 2012/04/10 775
93332 조카 돌인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투표합시다) 1 투표 2012/04/10 427
93331 담임선생님 한테 2 고민 2012/04/10 953
93330 시모모시는 문제 1 장남짝지 2012/04/10 1,546
93329 그네님이 쫄긴 했나보네요.목아돼 대선후보 만들더니... 웃긴다 2012/04/10 708
93328 긴급RT??? .. 2012/04/10 553
93327 예쁜 부츠컷 찾았는데.. 밑단 줄이면 될까요? 7 흔치않아 2012/04/10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