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22401070627105002
비교적 진보적인 성향의 이용자가 많이 활동하는 SNS에서 유독 탈북자 및 북한 인권과 관련된 사안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대해 일각에서는 “정치적 이념에만 편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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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모든 사안에 다 관심갖냐? 어이가없네. 맞춤법이나 배워서 와라.
지금 시대에 진보는 생존 같아요. 대기업 아니면 다 길거리에 나앉게 만드는 사회, 아니 샐러리맨들도 불안하고 대기업 회장 가족 아니면 살기 어려운 구조에 염증났어요. 전 살고 싶어요. 보수가 살려주지 않으니 진보라는 동앗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썩은 거는 아니길 빌어요.
깊게 들어 가자면 복잡하지만 흔히들 말하길,
진보란 말 그대로 진실을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는 민중의 편에서 있는 쪽을 말하기도 하지요.
자신들의 이익을 고수하고, 있는자의 편에 서는 보수하고는 완 전히 반대되는 개념이지요.
탈북자 문제는 보수들이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탈북문제를 거론 하는 문제는 쉽지 않지요.
국내 인권문제도 만만치 않은데 탈북까지는 여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탈북하여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실태를 알고는 계시는지요.
가능한 많은 북한인들을 탈북시켜 자유스런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 하도 심한데다 그들을 못살게 굴고 사기치고 괴롭히는등,,,
그들을 안아주지 못하는 사회인데 탈북을 시켜서 그들을 더 괴롭혀도 괜찮다는 뜻인지요.
오죽하면 그들이 한국이 이런 나라인줄 몰랐다 다시 북한으로 갔으면 싶다. 했겠습니까?
미국 CIA 와 한국정부 NGO 등등이 조직적으로 탈북을 유도하고 있는데
그들이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일에 진보가 끼어들 필요가 있겠습니까?
얼핏 보기엔 상당히 인권을 생각하는 것마냥 보일지 모르겠지만 생색내기에 다름입니다.
진정인권을 부르 짖고자 하신다면 한국내 인권부터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