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속상해 하는데,
전들 알아야죠. 82cook 밖에 여쭤 볼 곳이 없습니다.
친구가 계약서 2년기간 종료후 집 주인도 연락이 없고, 자신도 전주인 연락처를 몰라
이후 묵시적으로 9개월정도를 더 살다가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집 주인이 집을 매매 할려고 하는데 어떻하실래요?
라고 묻길래, 그럼 집을 빼겠다고 대답했답니다.
이사를 갈려고 하니,
새 주인이랑 그쪽 부동산에서
당신이 먼저 이사가겠다고 했으니 새 세입자를 구하는 복비를 내라고 하는데
친구는 전 주인이 집을 팔겠다해서 나도 나가겠다 했으니 계약은 종료되었다
복비는 낼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을 하고
새주인은 당신이 나가겠다고 해서 새 세입자를 구했으니 당신이 복비를 내어라라고 분쟁이 생겼습니다.
이런경우 누가 내는게 맞는지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