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예전 드라마 다시보기를 많이 하는데..

드라마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2-03-03 22:47:11

씨티홀도 다시보고..

뭐..김선아나 차승원은 맨날 비슷해요..연기가..

근데 올인을 다시보고 있는데..

여지것 송혜교 이병헌 이쁘고 잘생겼단 생각 안했었는데..

정말 송혜교 이쁘네요..

이병헌은 깍아논 밤톨마냥 잘생겼고..

둘이 그 들마 찍고 정분 날만도 합니다..

주제곡 부른 박용하 노래도 너무 좋구요..

둘이 많이 어울렸던거 같아요..지난 이야기 이지만..

지난 드라마들 너무 재미있어요..

IP : 112.14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10:48 PM (218.209.xxx.218)

    전 이병헌이 깍아 놓은 밤톨로는 절대 안보여요..
    이병헌 실물도 자주 봤어요.

  • 2. ㅇㅇ
    '12.3.3 10:50 PM (182.213.xxx.199)

    박용하죠
    보고싶네요

  • 3. 아..
    '12.3.3 10:59 PM (119.67.xxx.161)

    지난 드라마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이 '올인'인가요? 오늘밤, 왠지 보고싶군요. 또 추천해주세요. 전 이서진 나온 '불새'를 자꾸 보게 되어요. 이서진 별로라는 것 아는데, 그 드라마에서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이미지라.. 지금까지도 자꾸 보네요.ㅎㅎㅎ

  • 4. ..
    '12.3.3 11:01 PM (211.224.xxx.193)

    옛날 드라마보면 남자배우는 얼굴이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은데 여자배우는 얼굴이 많이 달라져 있어요. 성형흔적등을 볼 수 있어 재밌어요. 의외로 쌍커풀 자리 잡지도 않은 상태서 드라마 많이 찍더라구요.

  • 5. 치아사랑
    '12.3.28 11:42 AM (119.203.xxx.88)

    저도 요즘 예전 드라마 보는데 연애시대가 정말 대본 잘쓴거 같더라구요
    연기도 다들 넘 잘하데요

  • 6. 남자
    '13.2.14 5:16 AM (119.196.xxx.184)

    82cook에는 송혜교의 작은눈과 넙데데한얼굴 작은키를 쏙빼닮은 아줌마들이 많은듯. 송혜교 실물?

    그냥 검색질하다가 여기 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전지현은 엄청 까대고,
    얼척없는 송혜교 아줌마는 칭송하는 글 댓글이 넘쳐나네요?
    다른 남자분도 그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ㅋㅋ
    여자가 보기엔 송혜교가 그럴지 모르지만, 남자가 보기엔 전지현이 매력있다는 그런 글요

    송혜교라 검색하니 다른 연예인관 달리 뭐 이리 분에 안맞는 과분한 칭송글이 많은지요?

    이건 단순히 여자가 보는 눈, 남자가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라
    아예 의도적으로 송혜교는 극칭송 극띄우고, 나머지 배우들은 은근히 까대거나,
    정말 미인급인 배우들에 은근히 묻혀가려는 그런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단순히 매니지먼트가 하는 소행으로 보이지는 않고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 초소형이라고는 하지만
    송혜교는 눈이 단추구멍만해선지, 얼굴이 넙대대해보이고 여백도 많고
    얼굴도 크고 한마디로 요즘 미인들하고는 전혀 연관성 없는 평범한 일반인 얼굴이죠.
    거기다 키까지 작아서, 조인성, 비 같은 키큰 배우랑 함께 연기하면
    무슨 고목나무에 달린 매미처럼 핏도 안 살고 엄청 추잡해보여요 ㅋㅋㅋ

    김태희 전지현 이연희 한예슬 손예진은 전혀 칭송 안하고 오히려 까대면서
    이런 국보급 미인들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일반인 삘의 송혜교를 칭송하는 글이
    유난히 아줌마들 많이 모이는 , 젊은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거의 안하는 82cook에 많다는건
    제가 지적하는 "넙데데한 얼굴, 여백의 미, 큰 턱, 작은 눈"만 송혜교와 닮은
    자칭 송혜교 닮았다고 주장하는 아줌마들이 칭송하는 이유가 가장 큰 거 같아요.

    근데 아줌마들 그거 아세요? 송혜교도 연예인인지라
    자칭 송혜교 닮았다는 아줌마들이랑 같이 서면요
    아줌마들 얼굴 한 네배로 보일거에요 연예인 실제로 본 적은 있으세요?ㅋㅋㅋ

    저야 송혜교 실물 본 적은 없지만,
    실제로 봤던 모델일 하는 제 친구왈 (남자입니다)
    웬 똥자루가 하나 와 있길래 봤더니 송혜교더라 그럽디다 ㅋㅋ

    송혜교 만큼 뻥튀기 된 연예인도 없다고 생각해요.
    눈도 작고 얼굴도 크고
    연예인들이야 실제로 보면 얼굴이 작다고 하지만
    화면에서 보면 얼굴도 넙데데하고 눈도 작고 정말 평범하게 생겼죠.
    거기다 키까지 짱달막하고요.

    아마 다른 정말 예쁜 연예인, 김태희 한가인 이런 연예인은 많이들 까면서
    송혜교 칭송하는 댓글이 많은 이유는
    제 생각에는 여자들 중에 칭송하는 여자가 많아서 인 것 같아요
    남자인 척 하면서 댓글 달며 칭송하기도 하는데 아이디 클릭해보면 여자고 그렇던데요 ㅋㅋ

    왜냐면 일단 질투나는 얼굴이 전혀 아니거든요
    김태희나 한가인은 정말 옆에 있으면 내가 오징어가 되니까 질투가 날지 모르지만
    송혜교 는 눈도 작고 키도 짱달막한게 일반인 필이라..
    여자들 입장에서 전혀 질투도 안날뿐더러
    눈 작고 얼굴 넙데데한 여자들 입장에선, 지가 송혜교 와 닮았다는 착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냥 송혜교 의 작은 눈과. 짱달막한 키와. 넙데데한 얼굴만 닮았을 뿐인데요 ㅋㅋㅋㅋ

    그만큼 평범하고 만만한 얼굴이란 뜻이죠

    게다가 너무 중국삘이에요.
    생긴게 촌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최고 여배우니 미모니 이런 말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과분한 말이죠.

    만만한 얼굴이에요. 누가봐도 길거리 지나가도 쟤가 연예인이야 하는 생각 전혀 안드는..

    실제로 본 제 친구왈
    왠 똥자루가 하나 와있더니 송혜교 더라... 그러더군요 ㅋㅋ

    미모로 칭송받을 얼굴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예븐건 한가인. 김태희. 이연희. 송예진. 한예슬. 뭐 이런 스타들이죠.

    송혜교 는 부풀려진감이 많아요. 좀 이제 안나왔으면 하는 배우 중 하나.
    장쯔이가 역시 눈작고 얼굴 넙적하니 평범한 아줌마삘임에도, 중국에서 연기력으로 유명한것처럼
    연기력이 갖춰지면 모를까.. 늘 그 연기에 그 연기에다가 나이까지 들어버려.
    앞으로 추락할거란 예상이 드는 배우 중 하나가 송혜교 네요.

    지금 나오는 온갖 유명하고 예쁜 배우들에 비해서 한참 미모도 떨어지고
    워낙 일반인 스탈이라...
    눈작고 얼굴 넙데데한 것만 송혜교 닮은, 자칭 송혜교 닮았다는 여성들에게는 칭송의 대상이었을지 모르지만,
    거품이 이제 걷혀질 시기가 됐다고 생각해요.

    얼굴은 정말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해요.
    솔직히 제 주변에 송혜교 보다 예쁜 애들 정말 많습니다. 걔네들은 훨 겸손해요.ㅋㅋ

    송혜교는 스캔들이 나도
    훨씬 여배우 포스 나는 손예진, 한예슬은 스캔들이 안나는 이유는
    손예진 한예슬은 그야말로 태초부터 연예인 포스 작렬하는 도도한 느낌이지만
    송혜교는 정말 누가봐도 만만한. 그러니 여기 있는
    길거리에서 캐스팅 한 번 된 적없는 넙데데아줌마들도 지들이 닮았다고 착각 할 수 있는
    일반인 포스라서기 때문일거란 생각도 드네요

    근데 아줌마들 착각하지마시라고요
    아줌마들이 송혜교와 닮았다고 우기는건요
    송혜교의 작은눈 넙데데한 얼굴 짱달막한 키 밖에 없다니까요 ㅋㅋㅋㅋ

    정말 예쁜 여자들은
    다른 사람들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피곤한 일상을 삽니다
    길거리 다니다보면 캐스팅 하려고 명함 줄줄이 이어지고
    이정도는 되어야.... 연예인처럼 예쁘다 이런말이 나오는거라고요
    집구석에서 코딱지나 파면서, 지가 연예인닮았다는 망상속에 사지마시고요
    밖에 좀 다니시면서 정말 예쁜 연예인들 모델들 실제로 보면서
    주제파악좀하세요..짱달막한 아줌니들아.ㅋㅋㅋ



    또 반박글 달리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보기에 못생겼다는데 왜 반박을 해...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18 푸룬쥬스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03/05 928
78517 새누리당이 장승수 변호사를 분당지역에 전략공천 할 모야이군요. 8 ... 2012/03/05 1,285
78516 어린이집 2주간 12시30분에 끝난다구 하는데요 7 어린이집 2012/03/05 1,105
78515 흑염소를 주문했는데..... 5 *** 2012/03/05 1,041
78514 정수리 부분가발 쓰는 분들 계세요 1 만족도 2012/03/05 2,877
78513 텔레비전에서 공직선거정책토론 해요.냉무 나거티브 2012/03/05 345
78512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샤랄라여신 2012/03/05 40,893
78511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5 421
78510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음식점 2012/03/05 656
78509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무기력 2012/03/05 1,646
78508 축하해 주세요. 4 좋은날 2012/03/05 685
78507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절약조아 2012/03/05 1,136
78506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바지값아까워.. 2012/03/05 5,360
78505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고3 2012/03/05 1,592
78504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참맛 2012/03/05 428
78503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이상해요 2012/03/05 5,601
78502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2012/03/05 572
78501 영어공부 추천...? 1 공부하고싶당.. 2012/03/05 559
78500 제가 예민한건가요? 21 망할 남편 2012/03/05 3,414
78499 스마트폰 조건좀 봐주세요~(바가지 쓴것 같아요 댓글 절실) 23 여름 2012/03/05 1,471
78498 영화 래빗홀 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1 wlsk 2012/03/05 395
78497 택배라고 집에있냐 묻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3 뭔일 2012/03/05 1,151
78496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8 시청자 2012/03/05 2,805
78495 키플링, 레스포삭 가방의 장단점이 뭔가요. 10 사말어 2012/03/05 5,525
78494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세탁요~~ 9 성가셔라 2012/03/0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