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과자 두 봉을 마시다시피 했네요 ㅠㅠㅠㅠ

흑흑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2-03-03 22:45:47
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슈퍼에 가서

양파링이랑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ㅋㅋㅋㅋ)

이거 두 봉지를 사왔어요
조금만 먹고 놔둬야지 하는 생각에 입구를 아주 작게 뜯었는데..
그 작은 입구로 과자를 후루룩쩝쩝



언제쯤 과자를 끊을 수 있는 걸까요 ㅠㅠㅠ


IP : 182.213.xxx.1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love
    '12.3.3 10:50 PM (121.145.xxx.84)

    마법이 다가오는지도?? 전 신당동 총각이 너무 달아서..ㅜㅜ

  • 2. 저도 흑흑
    '12.3.3 10:52 PM (220.86.xxx.133)

    저녁에 배도 안고픈데.. 진빵 하나 쪄먹고
    10시에 뜨거운 멸치다시에 김치,김,파,깨소금,참기름,양념장 얹어 널름 한그릇 먹고..
    산만한 배보고 보고 내가 미쳐..하고 있어요..ㅠㅠ
    입가심으로 초코렛 조금만 더 먹을까요..
    인생 포기한겨 .ㅠ

  • 3. 저도 흑흑
    '12.3.3 10:55 PM (220.86.xxx.133)

    결국은 초코렛 처먹고 있는 나...

  • 4. 원글
    '12.3.3 10:56 PM (182.213.xxx.199)

    윗님! 저도 용기를 내어 초콜렛 한 알만 입가심으로.....

  • 5. ㅇㅇㅇ
    '12.3.3 10:57 PM (119.192.xxx.98)

    우울하거난 심심하면 단거 땡겨요.
    그렇게 먹은건 고스란히 지방으로 축적되는거죠.

  • 6. 시크릿매직
    '12.3.3 10:58 PM (112.154.xxx.39)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쎄가 빠지게 운동하고 와서 .........

    비빔면 끓여서 맛나게 흡입하는중입니다...........


    아~놔 내 뱃살 ㅠ.ㅠ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3.3 11:03 PM (121.161.xxx.102)

    jk 님보다 위에 sm 님이 더 좋다눈.. 오래 계세요^^
    전 김치전 해먹었어요. 바삭바삭 고소고소 아이 좋아라.

  • 8. 달별
    '12.3.3 11:06 PM (182.213.xxx.199)

    어머! 저 오늘 아점으로 비빔면 먹었는데 ㅋㅋ

    김치전 저도 먹고 싶네요 흑흑 내일은 김치전 훗훗

  • 9. ㅠㅠ
    '12.3.3 11:15 PM (180.66.xxx.128)

    저도 가래떡 세줄구워 신랑이랑 반띵!
    이시간에 왜이럴까요ㅜㅜ

  • 10. ...
    '12.3.3 11:16 PM (114.207.xxx.186)

    야밤에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반성하세욧
    ....빵을 뜯으며 답글을 써봅니다.

  • 11. 어머머머~
    '12.3.3 11:21 PM (125.186.xxx.77)

    꾸이롤 두봉지 갖고 82들어왔더니,,
    내가 왜이러나왜이러나.. 이러면서 과자시작하는중,,
    여러 동지분들 만나 반갑습니다! 하하

  • 12. 쓸개코
    '12.3.3 11:35 PM (122.36.xxx.111)

    ㅎㅎㅎㅎㅎ 저랑 똑같으세요.
    야밤에 과자먹을때 확 뜯어놓으면 많이 먹을것같아서 아주 조그맣게 뜯어놓죠.
    나중엔 다 먹어버리구요^^

  • 13. 과자사랑
    '12.3.4 12:04 AM (121.167.xxx.136)

    과자 못끊어요..
    60대 되면 맛없어 지려나?

  • 14. 새옹
    '12.3.4 12:12 AM (124.49.xxx.165)

    저도 잘 안 먹는데 가끔 땡길때가 있어요 그럼 폭풍 흡입..ㅠ,.ㅠ 초코하임 한박스 사다두고 지금 3통째먹고있어요 ㅋㅋ

  • 15. 휴....
    '12.3.4 12:23 AM (203.152.xxx.189)

    입이 심심해서 참느라고
    루이보스티 뜨겁게해서 마시고
    잘 참고 있구만
    어쩜좋아....입에 침 고였어요 ㅠㅠ

  • 16. 저두요
    '12.3.4 1:45 AM (59.8.xxx.73)

    저도 지금 옥수수튀밥 하나 비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48 턱관절이 아파요 7 어느 병원?.. 2012/03/17 1,604
84147 애없을때 남편과 뭐하고 놀죠 4 2012/03/17 2,363
84146 선물이라 감사하긴 하지만.. 5 ?? 2012/03/17 1,038
84145 박근혜 핵심은 특권의식.... 4 분당 아줌마.. 2012/03/17 970
84144 보이스 코리아가 갑이네요. 12 보이스 2012/03/17 2,220
84143 김정근 아나운서등 가압류폭탄…"가족 몸져누워".. 26 ㄹㄹ 2012/03/17 11,219
84142 위하는 척 욕먹이기??? 1 .... 2012/03/17 723
84141 [[[[[[[[[[[[[[ 4 재순맘 2012/03/17 912
84140 경기도 광주쪽 지금양지 바른 밭에 냉이나나요 1 재순맘 2012/03/17 749
84139 전업맘들이 어린이집 많이 보내는거 맞나봐요. 15 .... 2012/03/17 3,469
84138 아이폰 기본 요금 젤 싼게 얼마인가요? 2 아이폰 유저.. 2012/03/17 1,606
84137 30대 후반 남편가방 하나 구입하려해요. 어디가 좋을까요? 3 가방 2012/03/17 1,244
84136 운동많이해도 고지혈증 될수있어요? 5 ㅁㅁ 2012/03/17 2,470
84135 겨울코트 내피 드라이 맡기시나요? coco 2012/03/17 597
84134 포트메리온 전문가분들 모셔요 8 써니 2012/03/17 2,823
84133 여자판사들도 마담뚜한테 전화받나요? 5 Jr 2012/03/17 3,317
84132 스타벅스에서 설탕을 왕창 집어가는건 왜???? 13 ........ 2012/03/17 4,280
84131 브로콜리로 야채볶음하실때요~ 7 브로콜리 2012/03/17 2,183
84130 유부녀....의대 입학에 관해서 62 깔끔우훗 2012/03/17 14,491
84129 '부틸 뭐시기?' 화장품 성분의 불편한 진실 살림원 2012/03/17 919
84128 노원구 중계동과 송파구 가락동 5 denim 2012/03/17 2,575
84127 보글보글은 의태어? 의성어? 2 아리송 2012/03/17 2,770
84126 커플링 하러갈건데 어디가 좋나요? 2 노처녀 2012/03/17 1,260
84125 천안함 폭침 후 2년, 사면초가 상태로 들어가는 북한 3 safi 2012/03/17 752
84124 순천에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기억나시나요? 19 예전에 2012/03/17 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