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않으세요
전
큰아이는 빠른 여아
둘째는 생일이 아주 늦은 남아..
거의 두살차이인데
연년생이 된 경우이죠 ...
요번에 영어학원을 둘다 보냈는데..
이게 이게 숙제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둘다 봐주려니
정말 늙은 엄마 더 늙어버리겠어요 ...ㅠㅠ
둘때가 3학년이라서
이제 국수사과를 다 봐줘야하는데...
(그전에는 둘째는 수학만 봐줬거든요 )
어떻게 감당이 안돼네요...
차라리 좀 3-4살 차이가 나면
좀 나을것 같은데..
한꺼번에 해치우려니..
숨이 찹니다...
노하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