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한달 식비 딱 정해놓고 살려고 노력 하거든요
제가 먹는걸 좋아 해서...안정해 놓으니까 자꾸 외식하고 뭐하고 해서요
건강 생각해서 마트에서 사서 직접 해먹으려고 하는데..
오이 3개 감자 3개 과자 1개 달래 1묶음 맛술 1병 콩나물 한봉지
두부 1모 등등..
했더니 2만원 정도 되는군요
별로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
아..우유랑 굴소스랑 연근이랑 돼지고기장조림용이랑..과일..사는걸 깜빡 했는데......
사기도 겁나네요
자취하면서 한달 식비 딱 정해놓고 살려고 노력 하거든요
제가 먹는걸 좋아 해서...안정해 놓으니까 자꾸 외식하고 뭐하고 해서요
건강 생각해서 마트에서 사서 직접 해먹으려고 하는데..
오이 3개 감자 3개 과자 1개 달래 1묶음 맛술 1병 콩나물 한봉지
두부 1모 등등..
했더니 2만원 정도 되는군요
별로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
아..우유랑 굴소스랑 연근이랑 돼지고기장조림용이랑..과일..사는걸 깜빡 했는데......
사기도 겁나네요
요즘은 비싸서 먹거리 줄이니 저절로 다이어트될것 같은 기분이지요.
사실 살이 빠지지는 않아요.
오늘 제가 본 장이네요.
오이세개 하나에 780원 감자3알 2800원 달래 한묶음 1980원 콩나물 1800원 두부 1+1 3800원
ㅠㅠ
지름신이 내려 왕창 다쓰고 담달 월급까지 견딜려면 저녁을 간소하게 먹었어야했는데
살이 저절로 빠졌어요 52에서 49로.
지금 완전 갸냘프네요......
그나마 아낄 수 있습니다. 마트 신선식품은 폭리 수준. 재래시장 채소가 훨씬 싸요.
정말 딱 맞아요^^
마트신선식품 정말 심해요
울동네에 재래시장 가까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요
먹고 싶은걸 사는게 아니라, 그날 세일품목을 사서 해먹죠.ㅜㅜ
그나마 요즘 동네슈퍼 봄맞이 세일 많이해서
마트보다는 많이 싸게 사요
저도 마트 끊고 재래시장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니 식비가 확 줄더라고요.
끊는 김에 과자, 빵, 라면, 유제품 같은 가공식품도 끊었어요.
가공식품 끊으니 몸이 가벼워지네요.
공산품은 50%정도 오른것 같네요..가카가 자국사랑해서 물가는 일본 따라잡는중..
저도 요즘 놀랍니다
물가가 비싸니
냉장고도 텅텅 비어
남편이 놀라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김치랑 장아찌 밖에 없더라구요
대강 남아있던 걸로 아침먹고 나서 보니 냉장고가 텅텅....
물가가 비싸서
사는 쪽쪽 다 먹어치우네요
정말 입을 바늘로 꿰메고 싶어요.....
벌이도 없는 실업자인데...
나가면 왜 그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ㅠ.ㅠ
요즘 운동하면서 맛난거 먹고 싶어도 지갑 한번 보고 침만 질질 흘리다가 옵니다....
간단하게 장봐서 그때그때 해먹자주의인데, 너무 비싸서 일주일에 마트 한번도 갈까말까해요.
중고딩 성장기 아이들때문에 대충 해먹을수가 없어요.
3월1일에 홈플에 갔었는데 카트가 동날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무슨일이지 했던 할인행사를 겇ㅇ하게 하더군요.
두개 묶음으로 30% 할인 많이 하는데 그게 물가인상전 가격하고 똑같았어요.
결국은 낱개로 사면 몇개월전 가격이라는 거지요.워낙 인상폭이 크니 보통 일이년전의 두배입니다.
생필품들이..나오면서 이정권 욕이 안나올수가 없었어요.
이러고도 한날당 지지하는 인간들 노인들보면 목청부터 올라갈거같아요.
그게 왜 대통령탓이냐고 하면?? 다다다다다 맨날 욕해요. 초기에 성장률때문에
환률갖고 장난질한 강만수 이새끼부터 한대 날리고 싶어요.
심하게 공감하고 동의하고 싶습니다.
미친물가에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 국민들의 인내심이 존경스럽습니다.
가장 혼자 벌어도 살만하던 세상이 맞벌이에 ...
육아에 국민적 고충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울동네 마트에 효돈감귤 작은 한상자에 75000원이라니??
환률갖고 장난질한 강만수 이새끼부터 한대 날리고 싶어요. 22222
저는 몽둥이로 때려 주고 싶습니다.
일주일 동안 마트 안갈겁니다.
냉동실 털어서 살랍니다.
마트만 비싼게 아닙니다.
시장도 비싸요.
시장에서 구입해도 작년에 비해 50%는 오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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