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만 뽕 나온사람은 어떻게 빼야할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2-03-03 19:26:50

저는 더이상 살 빼고픈 마음이 없어요.

가슴이 줄어드는것도 싫고 얼굴살 빠지는 것은 더 싫거든요.

그럭저럭 제 몸에 대해 만족하면서 사는데요.

날씬하지는 않아요.

대신 몸의 곡선이 좋아서 혼자 만족합니다.

단 옷입기가 좀 고역이지만 - -!

문제는 배만 나왔어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좋은데 아랫배만 뽕하고 나왔어요.

똥배죠.

여기만 나와있으니 유산소운동을 심하게하면 들어가겠지만

그렇게하면 가슴이 쪼그라들텐데 그건 또 싫거든요.

저녁때 조금먹고 요가하면 나아질까요?

월요일부터 요가 나가는데요.

소식하는수밖에 없는건가요?

IP : 110.12.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2.3.3 7:34 PM (221.148.xxx.227)

    탄수화물 식사를 많이하시나요?
    단백질 위주로 바꾸고 소식이 답이죠.
    근데 적당한 똥배는 sexy하다는데요?

  • 2. 어렵지 않아요..꾸준하게만..
    '12.3.3 7:37 PM (58.124.xxx.5)

    음주삼가시고..줄넘기..반윗몸일으켜기..팔굽혀펴기..(뭐든..땀이 나야합니다..)...식사는 혼곡으로 많이 드셔도 되요... 7시이후 물만드시고 일찍주무시고(그래야 배안고파요..^^)
    암튼 많이 움직이세요...가슴이 많이 작아든다면..뽕을 이용하시는 방법밖에..ㅠㅠ근데 쉽게 안작아질꺼에요..^^의술의 도움한가지...대장내시경하세요..그럼 잡것 다빼줘서 좋고..건강검진도 되고..일석이조...(진짭니다..장난스럽게 보실지몰라도 진짜에요...)

  • 3. ㅎㅎ
    '12.3.3 7:38 PM (124.56.xxx.9)

    몸의 곡선이 이쁘면 체중을 줄이시기 아깝겠네요. 배만 뽕 나오셨다는걸보니 복근 운동을 좀 열심히 해서 탄탄하게 힘을 기르시는게 좋겟어요. 유산소보다는 요가정도 하시고..

  • 4. --
    '12.3.3 7:46 PM (92.75.xxx.24)

    저도 그 고민했어요.ㅋ 저도 다 날씬하고 가슴 크고 똥배만 좀 있어요. 허리 24인치 로망이 있는데..(현재 25입는데 1인치 차이가 참 안 주네요. )

    탄수화물 배일거에요. 저는 케익 자주 먹고 치즈 좋아해요.

  • 5. 혹시 당뇨?
    '12.3.3 10:35 PM (116.37.xxx.141)

    당뇨 체크된것을 해보새요
    그런 증상 보이는 분있어요
    애들 마냥 배만 뽈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07 이럴수가? 광우병에도 美쇠고기 판매 재개(상보) 6 호박덩쿨 2012/04/25 972
101806 잠실 리센츠나 엘스 단지안에 초,중 괜찮은 학원들 있나요? 5 잠실 2012/04/25 3,736
101805 현장학습에 김치볶음밥얘기 읽고... 10 나도 2012/04/25 3,519
101804 밥도둑 게장 사려고하는데 보기중에 좀 골라주세요~ 6 아지아지 2012/04/25 1,332
101803 나꼼 운동회글... .. 2012/04/25 1,126
101802 병설유치원 면담인데 홈메이드 쿠키 가져가면 부담스러워하실까요? 3 초보맘 2012/04/25 1,418
101801 결혼식 복장 문의드려요 5 결혼식 2012/04/25 1,322
101800 대화할때 시선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7 익면 2012/04/25 7,215
101799 대기중)오가피순장아찌 어찌 만드나요 ㅜㅜ 3 짱아 2012/04/25 3,117
101798 장터 구매 성공한 목록요.. 13 아이옷? 2012/04/25 2,675
101797 발톱은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7 발톱 2012/04/25 2,150
101796 맛사지 크림이 눈이 따갑네요 ... 2012/04/25 871
101795 생칡즙 복용 7 .. 2012/04/25 1,839
101794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학습지를 끊었는데 3 자동이체 2012/04/25 1,385
101793 여자분 데이트에서 밥값 안낸다고... 19 답답 2012/04/25 5,275
101792 정도언 -다 큰 어른들의 낯가림 2 ... 2012/04/25 880
101791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21 궁금 2012/04/25 3,622
101790 제 잘못이겠지만...울먹 51 well 2012/04/25 13,833
101789 꽃게 어디로 사러 가야 싸고 알찰까요? 1 초보주부 2012/04/25 1,301
101788 다문화 조장 세력의 실체. 3 시나브로 2012/04/25 1,762
101787 염치 불구하고 중학 수학문제 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8 *.* 2012/04/25 1,046
101786 담양에 맛있는 떡갈비집 소개해주세요 17 담양여행 2012/04/25 5,526
101785 이스라엘, 재벌 해체 방안 승인 1 상속분쟁이 .. 2012/04/25 667
101784 미국에서도 중국인들은 함부로 못건드린다고 하네요. 2 ... 2012/04/25 1,747
101783 집을 막상 팔고나니 맘이 먹먹하네요 7 야옹 2012/04/25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