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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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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페이크에 낚이지 맙시다.

또디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3-03 17:47:25

민주당 당헌 개정을 주도했던 정동영입니다.

 

복지를 넣었고, 촛불을 명시했으며,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당의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표효하는 그 분의 중구난방 연설을 잘 해석하면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심지어 권력이 당원으로부터 나올려면 "당원 소환제"와 "최고위 안건 상정권"도 전체 당원의 몇 프로 해서 규정을 해야 한다고 제가 의견까지 말 했습니다만.. 그건 귀담아 듣지 못하셨겠지요.

 

 

당원이 주인인 정당.

대의제로 부족한 그 무언가를 당원이 참여해서 채우는 것이 제도화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정말 가슴 떨리는 일이지요.

 

네. 지금은 잊혀진 존재지만 열린우리당이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표방하고 만든 개혁정당이었습니다. 제 주장이 아니라 정동영의 주장입니다. 그가 만든 당입니다.

그런 열린우리당의 진성당원제를 무력화, 형해화 시키고, 당을 깨고 다시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고.. 노무현을 고립시킨 장본인이 다시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말하니..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고..

 

열린우리당당의 당비를 지속적으로 내리고,  당원의 권리를 축소하고 무력화 하며 동원선거, 조직선거로 당심을 왜곡했던 분이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니 그 말의 진심을 믿을 수 없고, 너무나 의아했지만, 민주당 당헌 개정하면서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핏대 높이며 주장하고 이를 관철 시켰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주장하고 관철해주니 감사해야 할까.. 참 고민 많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원이 주인이 됐을까요?

 

한명숙 대표는 또 어떤가요?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더니, 단수공천을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선을 최대한 확대하겠다는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30% 전략공천 할 수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공천을 살펴보면 지역민들에게 예비후보을 소개하고 선택할 기회를 원천 봉쇄하는.. 당의 권력 창출에 당원은 철저히 배제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당헌대로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에게서 나온다는 말은 전당대회 대표선출 때만 적용되는 한시적이고 특정부분에서만 작동하는 것인가요?

 

지금 정동영은 강남을 출마와 관련해서 당지도부에 전략공천을 달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권력이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는 말...

 

그거 어디 갔습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동영 측은 당지도부에 일임했다고 합니다.

전략공천은 공심위 결정사항이 아니라 최고위원회의 소관사항입니다.

실제로는 최고위에 대선후보 예우를 해달라고 한답니다.

 

이를 인정하게 되면, 재선의원도 삼선의원도, 국회부의장도, 국회의장도 예우 다 해줘야 합니다.

누군 장관했으니 예우해달라고 할 것이구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정치지망생이 새로 정치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까?

 

예우를 주장하는 전대선후보의 정치행보는 얼마나 당당했나요?

 

어떤 분은 그가 4년동안 아스팔트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성실함은 충분히 인정할만 하지만 그가 정말 정의를 위하거나, 공공을 위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아스팔트을 찾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그가 희망버스타고 영도가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시바을 왜 탔을까요?

조금이라도 꼭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었을까요?

 

집회에 그만 나오는건 아니죠. 많은 정치인들이 옵니다. 저는 집회에 나온 정치인들중에 마이크도 안잡고 조용히 여론을 경청하고 돌아가는 많은 정치인을 기억합니다.

 

집회에 나와 마이크 반드시 잡고 표효하는 일장 연설을 해야 하며, 군중에 둘러싸여 악수와 연호를 반드시 들어야 하는 정치인과 비교하기 어려운 성실한 정치인들을 기억한다는 말입니다.

 

한미FTA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는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에 단 한번도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무관심했습니다. 내용도 모른채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한미FTA반대 집회에서 이렇게 말 했습니다.

 

'노무현전 대통령이 한미FTA를 추진한 것을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사과하겠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걸.. 집회 참가자들은 정동영의 사과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에 이게 사과로 보입니까?

 

모든 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떠 맡기고 자기는 진정으로 사과하는 정치인으로 남게되는 워딩입니다.

 

제가 집회에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역겨워서 토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노사모인 제가 그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런 정동영이 강남을 전략공천을 최고위에 압박하고 경선을 회피하고, 언론 인터뷰도 외면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아스팔트에서 무슨 짓을 했든 그것은 페이크 일 뿐입니다.

대중이 알기에는 불가능한 정치 현장에서는 교묘한 정치 행위로 압박을 하고, 언론에는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 지속을 위한 활동과 착한 겸손함으로 무장하고 있지요.  

 

저는 전현희를 잘 모릅니다.

정동영 때문에 전현희를 알게 됐습니다.

 

어제 여성출마자에게 주는 제도적 잇점인 가산점15%와과 경선에서 받게 되는 인센티브점수 15%를 과감히 포기하겠다고 기자회견 했습니다.

 

손학규가 비례대표를 준 정치인으로 알았는데, 사실이 아니고, 비례대표 신청해서 당당하게 심사를 통과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정동영이 저에게 준 축복입니다. 전현희을 알게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강남을은 반드시 경선해야 합니다.

 

정동영은 자기가 한 말을 책임져야 합니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그걸 당헌에 넣었다고 주구장창 주장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동작에 출마하고 동작에서 뼈를 묻겠다고 표 달라고 하고 정몽준에게 패해 전주 덕진 보궐선거에 출마해 뱃지를 단 정동영입니다. 그것두 당의 말리는 걸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입당하는 등.. 과연 전대선후보 다운 정치행보였습니까?

 

그럴 때는 전대선후보다운 풍모, 풍채는 없고, 예우는 일체 언급 안하다가 공천은 예우를 해달라는 겁니다.

 

이런 기회주의..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집회는 더 열심히 참여하고, 아시바도 타고, 표효하고 그러는 겁니다.

 

거기에 낚이시렵니까?

 

아직도 그가 아스팔트 현장에 있는 국회의원으로 보입니까? 

 

 

 

IP : 211.244.xxx.10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5:51 PM (118.46.xxx.106)

    정동영만큼만 하라 그래
    정동영 지금 잘하고 있고만
    사람은 누구나 변하는 것이고
    전현희 지지자인가 본데
    같이 겨루는 사이라고 이렇게까지 매도 할것 없잖아
    비겁하게스리..
    내가 볼때는 승산은 정동영이 더 커

  • 2. 사랑꽃피다
    '12.3.3 5:54 PM (49.30.xxx.160)

    민주당 날아 말아 먹는 정당
    노무현 시체팔이하는 정당
    열린우리당에 있을때 그렇게 노무현이 엉망이라고 열린 우리당 공격하더니
    이제와서 노무현이가 그림다고 한다

  • 3. 또디
    '12.3.3 6:04 PM (211.244.xxx.109)

    니들.. 아이디도 못 까고 댓글 다냐?

  • 4. ,.
    '12.3.3 6:09 PM (118.46.xxx.106)

    아이디? ,. 이게 내 아이디야
    말하는 뽄새 보니 새누리당 알바구만
    왜 정동영 보다 전현희가 쉬워 보이디?

  • 5. 사랑꽃피다
    '12.3.3 6:13 PM (175.223.xxx.67)

    미친개에는 가만히 두세요
    인간이 짖을수 없지요

  • 6. 닥치고 투표
    '12.3.3 6:14 PM (121.135.xxx.204)

    닥치고 제 갈길이나 갈 것이쥐 무슨 엿같은 배설물 늘어놓나.
    지지하면 지지하고 반대하면 반대할 것을 자신이 반대하는 자를 왜 여기에 배설해놓고 지 ㄹ 야.
    그렇게도 할 짓이 없냐.

  • 7. 또디
    '12.3.3 6:15 PM (211.244.xxx.109)

    쩜 두개가 아이디냐?

    그럼 글타고 해야지..

    내가 노사모라니까..

    쩜 두개님. 내 아이디 노사모에서 거의 다 알꺼야.

    쩜두개님.. 님은 정빠야?

    정빠답게 찌질하지 말고. 본글 함 세워봐. 왜 정동영 지지하는지 응?

  • 8. 또디
    '12.3.3 6:17 PM (211.244.xxx.109)

    여기 다는 댓글 수준도, 어쩜 정빠들은 한결같은지

  • 9. 누굴속여
    '12.3.3 6:27 PM (1.246.xxx.160)

    알바맞네 ㅋㅋ

  • 10. 또디
    '12.3.3 6:29 PM (211.244.xxx.109)

    분당을요? 민주통합당 김병욱, 통합진보당 이종웅. 그외 제가 활동을 거의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제 예상이 궁금하시다면요...

    단일화는 쉽지 않을 듯 하구요.

    여론조사에서 야권단일화 되도 지는 것으로 나온답니다.


    제가 요즘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트위터에서 전현희에 대한 정빠들의 욕설과 비난이 정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고, 심지어 가족까지 거론하면서 정신병자로 모는 걸 보고는 분기탱천해버렸지 멉니까...

    아무리 정동영이 좋아도 전현희도 동지라면 동지인건대.. 새누리당이라고 해도 그렇게 미친 사람 취급하고 그러는건 아닐 진대.. 전현희에 대한 정빠들의 패악질은 성폭행 수준도 넘어섰고.. 가족까지 죄다 정신병원 갈 사람들이랍니다.

    왠만하면 정빠라고 지칭하지도 않겠는데, 트윗 자기 소개글 보면 정동영 지지자라고 떠억하니 써놓고 그런단 말입니다. 이건 빠돌이인거죠.

    그렇치 않은 정동영지지자들에게는 살짝 유감이지만.. 이런 분들이 트위터 타임라인을 휘두르고 있는건 정동영을 위해서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 11. 또디
    '12.3.3 6:31 PM (211.244.xxx.109)

    누굴 속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12. 또디
    '12.3.3 6:32 PM (211.244.xxx.109)

    알바들 특징이 말이죠.. 말이 짧은거에요.

  • 13. ...
    '12.3.3 6:34 PM (1.247.xxx.195)

    저는 정동영 기회주의자 같아서 싫으네요

  • 14. 또디
    '12.3.3 6:37 PM (211.244.xxx.109)

    촛불 이 후 나오신 분들은 정동영을 경험하지 못해.. 잘 모르시는 경우가 흔하고 뭐 그걸 갖고 시비삼을 일도 아닌데요. 트위터에서 해도 너무 한다니까요..

  • 15. 캡슐
    '12.3.3 6:39 PM (116.127.xxx.24)

    원글님........전 가카와 여당이 싫어 억지 민통당이지만....원글님의 글엔 동의해드릴수 없어요.
    일반적으로 보기에 전현희 의원은 자신의 공을 알리며 스스로를 홍보하기전에 네거티브를 먼저 하는 거 같네요.
    저같은 유권자들의 눈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 16.
    '12.3.3 6:39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다들 정동영 만큼만 하라고혀~~~~

  • 17. 전현희 그사람
    '12.3.3 6:41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종편 인터뷰나 나가지 말고 경선 나오라고 하구요~
    나름 좋게 봤는데 요즘 보면 욕심이 덕지덕지.

  • 18. 하나 더
    '12.3.3 6:46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화살을 저 악당들에 쏘라하시구요.
    세상에 비례 4년한 사람이 4년간 아스팔트 위에 있었던 사람을 조롱하듯 몰아부치다니....
    요즘 보면 자기밖에 없는 소인배더이다.

  • 19. 캡슐
    '12.3.3 6:54 PM (116.127.xxx.24)

    전 정동영씨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회주의적 모습 강하죠. 이명박에게 표 뺏긴 이유 중에 대선 후보감이기엔 무게감 없는 정동영이 후보로 나온 것도 한 요인으로봅니다.
    노통에겐 인간적으로 큰 죄......지었어요.

  • 20. 또디
    '12.3.3 7:02 PM (211.244.xxx.109)

    캡슐님/ ^^

  • 21.
    '12.3.3 7:07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자신의 과오를 참회하고 정도를 걷는 정치인 맀던가요?
    어떻게든 자기 합리화에 올인하죠.
    절대 자신의 과오를 인정안하죠.
    그런면에서 정동영은 바르다고 봐요
    용기있고.
    민주당 문성근 정동영 절대 필요합니다
    둘이 끌고 밀면 민주당 헛발질 막을수있고.

  • 22. 미륵
    '12.3.3 7:32 PM (118.43.xxx.99)

    그냥 정동영의원만큼만 해라.

    전현희의원은 부자증세에 반대한 경력이 있는데, 민통당의 개혁노선에 맞지 않는다.

  • 23. 또디
    '12.3.3 7:33 PM (211.244.xxx.109)

    참회? 정동영이 참회라구요?

    참회라면 정치 그만해야죠.

    두 분 대통령을 배신한 사람이 참회라뇨..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참회를 했는대요?

    두번의 배신.. 멀 배신했는지 알아보십시오.

    아스팔트의 정동영은 알아도 두번의 배신 정동영은 모르시죠?

    전현희를 모르는 여자 취급하면서 정동영에 대해 님들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당신들이 알고 있는 정동영의 정치이력은 뭡니까?

  • 24. 캡슐
    '12.3.3 7:43 PM (116.127.xxx.24)

    원글님..릴렉스..... 부탁드려요.
    이렇게 정동영을 디스한다고해서 민통당이나 한미 fta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지요. ㅠ.ㅠ

  • 25. 원글님때문에
    '12.3.3 7:46 PM (121.186.xxx.147)

    새누리당은 참 좋겠네요

  • 26. 또디
    '12.3.3 7:47 PM (211.244.xxx.109)

    부자증세 반대? 그 말 책임질 수 있삼?

    정동영쪽이 그 소문 만들어 퍼트리고 있던데?

    민통당 어느 누구도 부자증세 반대하는 사람 없다는 것로 갈음합시다.

    갯벌 민영화? 뭐 이런 것도 있었다는데, 갯벌 민영화가 뭐야.. 개념 설명가능한 정빠 있음 해봐.

    또, 정봉주 선거구 가서 기웃거렸다는 말도 있대? 이거 확인된거야?

    그리고, 정봉주도 웃긴게, 지가 지구당 위원장이면 위원장이지, 위원장과 공천이 동음이의어야? 왜 경쟁을 못해. 봉주가 하는 말은 진리야? 그럼 경쟁은 없는거구. 위원장하면 공천이므로 전현희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공천 못 받는거야? 이게 진리고 민주주의야? 봉주가 한말을 정동영에게 적용해보까? 덕진 위원장이니까 덕진에서 출마해야지. 왜 남의 지역구를 와? 어딜 와서 기웃거리냐고.. 이런 식으로 말이 전개되는 겁니다. 봉주가 한말이 진리 아녜요. 좀 개념 좀 탑재합시다. 네?

    또.. 뭐 있더라?

    좀 되는 소문을 내야 믿거나 하지.. 이건 뭐.. 두번 생각하면 다 어처구니 없는 것들인데, 그걸 철썩같이 믿는건 모냐고요..

  • 27. 그래도
    '12.3.3 7:52 PM (211.246.xxx.141) - 삭제된댓글

    요즘 젤맘에 드는구만..진짜 정동영 반만큼만 하라고들!

  • 28. 미륵
    '12.3.3 7:55 PM (118.43.xxx.99)

    정동영등의 민주당-민통당내의 개혁성향 의원들의 정치적 성취는 야권의 노선을 경제민주화, 복지, 고용/노동가치 강조, 재벌개혁등으로 좌클릭하게 만들었고, 현실세계에서 무상급식같은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으며, 여권인 새누리당의 노선마저 좌클릭하게 견인해냈다는 점이죠. 한 마디로 시대정신에 순응한 결과입니다.

    반한나당 투쟁이란 수단이 될 뿐, 실체적 목적은 시대정신에 따른 위의 노선으로 국가가 운영되는 것이죠.

  • 29. 정동영
    '12.3.3 7:56 PM (122.35.xxx.107)

    만큼만 하라해여...

  • 30. 저도
    '12.3.3 8:10 PM (211.41.xxx.106)

    페이크라는 말에 심정적으로 끌리긴 합니다. 워낙 전력이 전력인지라...
    개과천선을 했을지, 단지 또다른 기회주의의 연장인지 더 두고 보고 있습니다.

  • 31. 2222
    '12.3.3 8:28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딴나라 조중동은 좋겠다
    원글님같은 사람이 있어서.

  • 32. 나도 한마디
    '12.3.3 8:57 PM (121.50.xxx.168)

    정동영의원님 반이라도해라~!

  • 33. 하늘아래서22
    '12.3.3 10:40 PM (61.43.xxx.107)

    정동영 만큼만 하라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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