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30년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슴쪽이 약간 결리는 것 빼고는
크게 질환이 없다가 이번에 간이 나빠 치료를 받고 계세요
그런데 몇년전 집안에 큰 일이 나서 그 이후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계시고
몸이 많아 나빠지시고 대장 용종 제거 수술도 받으시고..
근 몇 년 사이 온갖 몸이 아프다, 나쁘다.. 호소를 하는데
정말 피곤한 일이 막상 검사를 해보면 위도 약간 위염 정도..
대장은 별 문제 없고, 숨이 너무 차다고 해서 폐 사진을 찍어봐도 전혀 문제없고..
이해할수가 없고 너무 호소만 하시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 짜증이 나네요..
너무 너무 숨이 차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무슨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해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