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강아지를 아빠가 12월달에 데리고오셨는데요^^
너무 귀엽고 애기이구 젖도 못뗀 아이라서 집안에서 키웠었어요.
지금 너무 정이 많이들어서 아직도 집안에서 키우는데요^^;; 지금 4개월정도 되서 꽤 많이컸어요.
아직 똥오줌을 못가려서 ㅠ.ㅠ 집안에다 난리를 쳐놔요
한달전부터 낮에는내놓고 밤에는 데리고 잤거든요 ( 제가 대학생인데.. 바득바득 우겨서요 ㅠ.ㅠ 엄마미안! )
제눈에는 너무이쁘고 제딸같아서 지금도 밤에는 꼭꼭 데리고오는데..
아빠가 불같이 화내세요 ㅠ.ㅠ (어제밤에도 강아지똥을 아빠가 밟으셔서요........ㅠ_ㅠ)
이제 슬슬 밖에서 키워야하는데..
얼어죽지않을까요? 작년 3월에는 눈도오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