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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 뺨 치네요 ㅋ

솜사탕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2-03-03 14:14:18
jungkwon chin ‏ @unheim

확실히 '기소청탁'이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제가 말한대로 '기소청탁'이 아니라 "기소에 관련된 청탁"이었다는 얘기. 한 마디로 목숨 걸고 폭로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안이라 보지는 않은 거죠. 이제 그의 머뭇거림이 이해가 가네요.



이게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진짜 멘탈붕괴 되었나봐요 

제정신이라면 저런 글 쪽 팔려서 어떻게 쓰나요 -_-;;

기소청탁과 기소에 관련된 청탁이 뭐가 다른가요?

IP : 175.192.xxx.15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3 2:16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저런 자를 고공비선 왜 초대한겨????
    왜!!

  • 2. 김태진
    '12.3.3 2:16 PM (211.245.xxx.167)

    진의를 왜곡하고
    사안을 흐리고
    새머리당 도우려는듯
    대체 무슨생각으로 자칭 지식인 일까요
    딴나라로 입당하심이
    탁월한 선택일듯

  • 3. ..
    '12.3.3 2:16 PM (125.128.xxx.208)

    차마 이말은 하기싫은데
    10번 우기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는 일본속담..ㅋ

  • 4. 언어를
    '12.3.3 2:17 PM (220.72.xxx.65)

    언어를 너무 깊게 공부하면 저리 되요

    크리스떼바를 너무 공부해도 저리 됨

  • 5. 그러니까
    '12.3.3 2:17 PM (116.120.xxx.67)

    기소해라라고 청탁한게 아니라 기소가 어찌되냐라고 물어본거 뿐이다???
    에라이.. 엎어치나 메치나... 그 말이나 이말이나..
    기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판사가 사적으로 검사한테 업무에 관련된 청탁을 했다는게 문제라는 거다. 일반인 검사한테 전화해서 기소 어찌되는 거임??하고 물어 볼 수나 있냐고요. 검사 목소리 듣기도 어려운데..

  • 6. 늘늘
    '12.3.3 2:18 PM (211.204.xxx.133)

    십 수년 그의 글과 말을 보아온 감상은 - 원래 대충 그런 사람이었어요.

    다만 트윗 등 즉각적 쌍방향적 미디어 덕분에 요즘은 진면목이 실시간으로 알려진다 뿐입니다.

  • 7. 저녁숲
    '12.3.3 2:20 PM (114.200.xxx.164)

    불쌍타....어쩌다가 저 지경까지....

  • 8. 두분이 그리워요
    '12.3.3 2:21 PM (121.159.xxx.43)

    분통이 터지다가 이제는 진심으로 불쌍해져요.
    원래 애정을 갖던 이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한때 동지라고는 생각했는데 참..

    내 책꽂이의 당신 책값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네. -_-;
    에잇!

  • 9. 나꼼수
    '12.3.3 2:27 PM (59.5.xxx.130)

    강용석과 같은급으로 여론몰이 중이었어요 근데 다시살이나나 아니꼬와서 저래요

  • 10. 이젠
    '12.3.3 2:33 PM (14.37.xxx.55)

    실성한듯.. 헛소리 하는것보니..

  • 11. jk
    '12.3.3 2:37 PM (115.138.xxx.67)

    미모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얘기를 왜 하는건지 몰겠다능...

    걍 노코멘트하지.... 쩝...

  • 12. 두가지
    '12.3.3 2:37 PM (175.193.xxx.148)

    뜻이 많이 다른거 같은데요..
    저 두개가 어떻게 같은뜻이 되는지 이해되게 설명해주실분? -.-?

  • 13. 수꼴들이 들먹이는.....
    '12.3.3 2:37 PM (116.127.xxx.24)

    입진보가 바로 진씨지요. ㅡ.ㅡ;;
    박은정 검사건 첨 터졌을때 잘난체 하며 마치 자신은 엄청난 휴머니스트고 배려심 가득한냥
    박검사는 나꼼수에의해 양심선언 당했다느니..자기 같았음 박 검사의 신원을 저렇게 까발리진 않는다는 둥 잘난척 할때 때려주고 싶었어요.

    진중권....이 바보 시키야!!
    너야말로 박검사의 양심선언을 욕보였고!!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나꼼수가 옳았다.
    우리가 몰랐다면 사건은 조용히 묻혔을 망정 박검사는 조용히 옷 벗었겠지.
    이젠 검찰이 함부러 못해. 왜? 지켜보는 눈이 많거든!
    그리고 김재호는 니 방식대로였음
    여전히 판사입네 어깨에 힘주고 있겠지. 박검사만 희생된채로!
    나꼼수의 현명한 처사덕에 죄지은 넘은 골로가고 박검사는 지킨거다.
    물론 니는 아니라고 또 엉뚱한 변명 늘어 놓겠지. 넌 절대 니 잘못을 인정 못하는 비겁자니까!


    (말이 험해 죄송해요. 그래도 진씨한텐 고운말 안나오네요)

  • 14. 과거는 과거일뿐
    '12.3.3 2:39 PM (175.197.xxx.187)

    질투와 자기자신에 대한 지난친 애정으로
    반쯤 미친, 예전엔 한때 진보였던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이 꼴통에 대한 얘기는 좀 무시하죠.
    매번 글 퍼오고 반응하면서 이 꼴통자극하는건
    진중권이 기대하는 바입니다.

  • 15. 어허
    '12.3.3 2:47 PM (211.41.xxx.106)

    이게 무슨 반어법도 아니고 말장난도 아니고 국어가 맞긴 한가요? 나경원의 주어없음보다 더 기막힌 표현인데요. 그의 머뭇거림에서 그는 누구를 가리키는 건가요.
    진씨 관련된 거 이제 아예 들춰보지도 않는데, 이 건에 대해선 달리 반대고 딴지고 할 게 더더군다나 없을텐데 싶어 열었더니 ,진짜 땅을 파고 들앉아서 지 무덤에 스스로 잔디 입히고 침 뱉고 있는 꼬라지네요.
    뱉은 말을 못 주워담아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 합리화할라고 애쓰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개쪼다...

  • 16. 그냥
    '12.3.3 3:03 PM (175.114.xxx.86)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인가 봐요, 예전에 공부했던 걸로 평생 써먹는 타입. 싸움꾼이니 여기도 싸우고
    저기도 싸우고 하고싶은 소인배죠. 그런데 뭐 그렇게 신경쓸 필요 없어요 강용석이랑 싸울 땐 그냥
    박수치면 그만이죠, 진씨를 논객이니 뭐니 대단한 사람인듯 신경쓸 필 요가 없어어요 걍 싸움꾼입니다

  • 17. 헐~
    '12.3.3 3:10 PM (112.158.xxx.50)

    나꼼수와 관련된 사안에는 무조건 딴지 걸어보자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 있네요.
    열등감 작렬~~
    어쩌냐?
    이럴때 세종대왕께서 적절한 한마디를 하셨지.
    " 지랄하고 자빠졌네"

  • 18. 드디어
    '12.3.3 4:03 PM (211.223.xxx.166)

    완전히 망가진 게 틀림없네요.
    하지만 이 사회가 저 입 하나 없다고 허전할 리도 없으니......
    이제 저쪽 줄에 가서 서는 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흉보다 닮는다더니 옛말 틀린 말 없네요.

  • 19. 가로수
    '12.3.3 4:03 PM (221.148.xxx.250)

    진중권이 김어준에 대한 질투심때문에 거의 돌지경이 된듯합니다
    애초에 이런 사람이었을텐데 시대적배경이 잠시 그에게 영광을 준듯..
    이제 정확하게 보는 훈련이 필요해요

  • 20. 이제는
    '12.3.3 4:18 PM (121.153.xxx.220)

    강용석이하고 묶어서.....뇌 ct찍어봐야..ㅠㅠ

  • 21. 무뇌
    '12.3.3 4:35 PM (118.217.xxx.183)

    찌질한 넘.

  • 22. 하여간님
    '12.3.3 5:01 PM (121.129.xxx.66)

    진중권 진보신당 진작 에 탈퇴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홍세화씨 혼자 외롭게 지키고 있는 진보신당까지 끌어들이지 마세요.ㅠ.ㅠ

  • 23. 휴...
    '12.3.3 5:34 PM (112.144.xxx.48)

    한심의 수준을 벗어나 걍 광인이 되었군요
    저같음 김어준에게 심한 질투심을 느낀다해도 자존심땜에 밖으로 내색하지도 않고 내 스스로 다른 방도를 찾을듯한데......
    미쳐도 작작 미쳤네요. 역겨울 정도예요

  • 24. 주어 없다와
    '12.3.3 5:41 PM (110.11.xxx.198)

    뭐가 다른지

    그런말 하면 챙피 하지 않은지 ....

  • 25. 진갑제
    '12.3.3 6:23 PM (125.177.xxx.83)

    법대 나온 것도 아니고 간단한 법적 지식도 몰라 트위터에서 법대생들한테도 발린다던데~
    왜 저러고 사니.....기소 청탁이 아니라 기소에 대한 청탁이라니 평범한 일개시민도 저런 멍청한 발언은 안하죠

  • 26. 진갑제
    '12.3.3 6:26 PM (125.177.xxx.83)

    about 이든 of 이든
    청탁+전치사라면 청탁이 그 단어의 키워드 핵심인 것을....

  • 27. 진보신당에
    '12.3.3 6:40 PM (112.151.xxx.112)

    당원이신 분이 진중권이면 학을 털어요
    하지도 않은 말까지 자기가 했다고 언론플레이해서 아주 치를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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