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혜로운 부부생활에 대한 글 재미있게 봤는데요, 남편하고 싸우지않고 내뜻대로하기~
저도 확~ 질러놓고 남편은 숨는 스타일이라 요즘은 제가 많이 참고(?)지냅니다.
요즘 남편이 주로 화장실 큰볼일 볼때 스맛폰으로 야동사이트를 보네요.ㅎ
어쩌다 한번이면 그럴수있지 하지만, 화장실에서 만화책이나 잡지 보듯이 봅니다.
제가 모르는줄 알고있구요.
이해해야지 하지만 가끔 한마디 해야하는거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야동접하기가 이렇게 쉬워서야.. 진짜.
속으로만 삭히니까 뒤꼭지가 자꾸 미워져서 말이나 행동이 곱게 안나와요.
지난 번 글 올리신 분 이라면 이런때 어떻게 처신하실지 궁금합니다.
제가 뭐라 쪼면 아마도 남편은 화 안내면서 자기 보고싶은거 계속 볼거에요.
경험이나 조언좀 해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