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ㅇㅇ 조회수 : 5,159
작성일 : 2012-03-03 12:14:23

무 생채나 해먹을까 하고 냉장고에 무 한통 사놓은 게 있는데...

식구들이 잘 안먹을 것 같아서 그냥 깍두기 담글까 하는데요.

 

집에 새우젓은 좋은 게 있고 고춧가루 정도 있네요.

아주 간단하게 담그는 방법 있나요?

풀 쑤지 않고 대충 버무려도 맛있을까요?

그러니까 무와 고춧가루 새우젓만 넣고 (설탕 약간 넣고) 담가도 맛이 있을지요.

 

맛있게 간단하게 깍두기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 ^

IP : 121.130.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3 12:15 PM (121.130.xxx.78)

    아.. 다진 마늘은 냉동실에 있네요.
    암튼 쪽파나 대파나 부추 같은 건 없어요.
    양파는 있고요.

  • 2. ...
    '12.3.3 12:37 PM (180.64.xxx.16)

    설탕 대신 야구르트 넣고 양파 좀 넣고 담그면 맛있어요.

  • 3. 키친토크
    '12.3.3 12:47 PM (180.71.xxx.7)

    키친토크에 보라돌이맘 님 검색해보세요
    그 분이 하시는대로 깍두기 담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 4. ..
    '12.3.3 1:01 PM (211.208.xxx.149)

    전 그냥 소금 좀 절였다가 물 버리고 생채하듯 해서 먹어요
    고추가루 마늘 새우젖 설탕 약간 넣고
    많이 아니고 한통이니까 금밥 먹어요

  • 5. ㅇㅇ
    '12.3.3 1:16 PM (121.130.xxx.78)

    비법 전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최대한 간단하게 맛있게 담궈 먹을게요.

  • 6. **
    '12.3.3 1:45 PM (165.132.xxx.230)

    상큼한 깍두기가 먹고 싶어지네요

  • 7. ok
    '12.3.3 5:09 PM (221.148.xxx.227)

    전 다대기를 상시 놔두고 있어요
    무생채나 깍뚜기 먹고싶을때 살짝 절여 물기빠지면 다대기 넣고 버무려요
    간단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요쿠르트 넣어요. 복잡한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05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848
98504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830
98503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798
98502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3,129
98501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446
98500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757
98499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1,003
98498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871
98497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263
98496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1,029
98495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1,106
98494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697
98493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582
98492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1,228
98491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538
98490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1,092
98489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1,094
98488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318
98487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1,026
98486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396
98485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890
98484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389
98483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555
98482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1,290
98481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