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분당입니다.
이 곳에서 검색하다가 미금에 ㅁ졍형외과추천하여 찾아 갔어요.
코티네이터 되시는 분이 1회에 10만원 5회에 40만원 되는 감압치료를 하자고 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정형외과에서 3만원밖에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알았어요.
그래도 나을 수 있다면 되지 않나 했는데 차도가 없이 계속 아프시다고 합니다.
병원서는 MRI를 찍어 보고 시술을 해보자고 하더군요.
왠지 수순이것 같아 동네에서 물리치료 더 해보고 오겠다고 했죠.
동네 병원서 좀 차도가 있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또 며칠 전부터 다시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다시 ㅁ병원을 가자니 많이 찝찝합니다.
어머니는 살길은 수술이라 생각하시고 대학 병원으로 가자고합니다.
그런데 치료한 병원들이 아주 심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진료를 받으면 다리를 올리고 좌우로 움직이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신경이 허리를 눌러 한쪽다리를 아프게 하는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더군요.
그통증이야 환자만큼 제가 느끼지 못하니 어머님만 답답하겠죠.
제 이모도 분당 서울대 병원에 가셨는데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어 그냥 동네 병원 물리치료 다니고 계셔서
대학병원이 뾰쪽한 수는 아닌 것 같아요.
병원들이 MRI찍고 정확한 판단으로 치료를 하면 좋겠는데
이것저것 다해보게 하면서 결국 나중에 치료가 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요.
믿고 갈만한 병원이 없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