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노후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있어셔서 자식들이 다 부담해야됩니다.
자식은 많은데 잘 사는 자식도 없고 잘 된 자식도 없어요. 그나마 형편이 젤 낫다는곳이 저희집인데 남편 중소기업 다니고 외벌이니 말 다 했죠.
연세가 있으시니 이래저래 병원 다니고 수술하실일이 일이년에 한번 정도 있는데 꼭 삼*병원만 다니십니다.
갈때마다 병실도 없고 얼마전에도 2인실 쓰다 나오셨어요. 보통은 간단한 수술이라 1박2일에 수술하고 퇴원하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더 있을때도 있고 부담이 많이 갑니다.
서울이나 근처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다니실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이대목동병원이나 중대병원은 어떤가요?
종합병원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