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슈퍼스타케이에 비해서 너무 실력이 모자라지 않나요?
명실공히 공영방송인데 케이블보다 훨씬 딸리는거 같아서요.
게다가 요즘 나오는 보이스 코리아는 떨어진 사람들도 전부 엄청 잘하던데
어제는 위대한 탄생 앞에 두명 남자들 잘한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던데.
제귀가 요즘 너무 고급이 되서 그런가
감동도 없고, 밴드도 너무 조화롭지 못하고
밴드가 직접 나와서 반주를 해줘서 그런가 어떤 한 악기만 불쑥 불쑥 튀어나오고
어제 떨어진 장성재인가?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중간에 반주자체가 화음이 요상해서 듣는 내내 불편했어요.
끝나고 보이스 코리아 틀었는데, 어찌나들 잘하는지.
참, 요즘 케이팝은 또 얼마나 잘해요, 이하이...? 얘는 애가 아니게 잘하고.
위탄...3회는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미선씨도 긴장감도 없고..
심사평도 다 너무도 비슷비슷하게 하고.
차라리 개성있는 독설을 하던가, 아니면 출연자의 매력을 우리로 하여금 발견하게끔하는 멘트라도 주던가.
어찌 다 그렇게 70%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던데,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