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코치 가방 사이트 올리신 분의 아이디 옆에 있는 글인데
얼른 봐서 이해가 좀 어렵네요.^^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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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봐서 이해가 좀 어렵네요.^^
촛불이 불타오르던 때 이곳을 휩쓴 단테의 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파리의 여인님이 처음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박쥐같은 존재들이라는 뜻 아닐까요..
저 같은....ㅎㅎㅎ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회를 봐서 유리한 쪽으로 돌아서거나 그러면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노리는 경우도 있구요..
요즘같은 때에는
양비론이 가장 나쁘다와 일맥상통 하는 말이 아닌가 하네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네요...
전 김대중 대통령 책에 나온다 알고 있어요
중도를 하기에는 지금 부도덕이 만연해요.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인 사회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중도를 해도 되는 거죠. 지금의 중도는 깨끗할 때의 기준에서 부패한 거죠. 새머리당 되면 더더더 부도덕 쪽으로 흘러갈 거고요. 지난번에 부동산 남친 얘기에 그래도 된다는 답글들 보고 이러니까 한날당이 된 거 아닌가 싶었어요.
천국은 지루해서 싫을 것 같지만 지옥불은 더이상 데이기 싫어요. 우리 지상 천국을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