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살이 너무 야위어 보여요.
얼굴살만 찌는 비법 알고 계신 분?
보톡스만이 진리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살만 찌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살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12-03-03 01:59:26
IP : 115.41.xxx.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2.3.3 2:03 AM (27.115.xxx.121)무슨 보톡스... ㅎㅎ 얼굴튜닝에 대해 공부를 별로 안하신분이네요.
=>222222222222222222
자가지방이식이죠 ^^2. 초록빛바다
'12.3.3 2:12 AM (112.170.xxx.51)주무시기전에 라면하개 끓여서 드세요 그럼 다음날 얼굴부어요 ㅎㅎ
3. 토토
'12.3.3 2:13 AM (220.86.xxx.11)자가지방 이식이 공분가요? 헐....................................
얼~마~나 대단한 방법을 아시길래 맨입으로 가르쳐주기 싫다고까지 하실까?
뭐 넣을 궁리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고 광이 나는 쪽으로 궁리하고 삽니다.4. ..
'12.3.3 2:14 AM (115.41.xxx.10)ㅋㅋ 웬만해서 붓지도 않는 소화력! 얼굴로 안가고 뱃살로 갈걸요.
5. 토토
'12.3.3 2:15 AM (220.86.xxx.11)안궁금해요^^
ㅇㅇ 님이야말로 순진하시네요6. ㅋㅋ
'12.3.3 2:15 AM (115.41.xxx.10)자연스럽게 광나는 비법을 알려주시고 효과보면 사례해드립니다..
7. 저 알아요.
'12.3.3 2:20 AM (58.232.xxx.93)전 이렇게 하니까 얼굴에 통통하게 살 오르더라구요.
막... 알려드리고 싶네요. 호호호호호호
애기들 분유드세요.
정말 얼굴에 살 오르는거 보장합니다.8. ㅇㅇ
'12.3.3 2:25 AM (211.237.xxx.51)운동해서 건강하게 살을 빼면 얼굴살은 유지되면서 몸의 살은 빠지더군요.
얼굴빛이 건강해지고 얼굴 라인도 예뻐져요.
살이 빠져서 홀쭉한얼굴이 아니고 건강하고 빛나는 얼굴이 되더라고요.9. ...
'12.3.3 3:25 AM (115.41.xxx.10)분유요? 얼굴만 찔게 할까요? 진짜?????
10. ...
'12.3.3 3:26 AM (115.41.xxx.10)운동을 너무 심하게 했나봐요. 재미가 들어서리.... 그래서 훅 간거 같은데....ㅠㅠㅠㅠ
11. 2222
'12.3.3 4:42 AM (121.172.xxx.83)그게요...친척중에 300정도 들여서 한 사람 있는데..
첨엔 선풍기아줌마처럼 부어오르더니
완전 자리잡히고 예뻐지는가 싶더니..
이제는 점점 꺼져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진대요
ㅠㅠ12. ....
'12.3.3 5:48 AM (173.35.xxx.88)2년전 제 모습 같으신듯..
운동을 하다보니 재미가 들어서 너무 열심히 했더니 47kg까지 내려갔어요.(원래 51,키는 166이구요)
복근까지 생기고 정말 뿌듯했는데 문제는 얼굴 ㅠㅠ정말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눈밑도 처지는것 같고..친정 엄마가 그만 좀 하라구 흉하다고 하셨어요.
결론은 다시 살 찌웠더니 금세 돌아왔어요.
나이가 낼 모레 마흔이라 요즘엔 유산소는 줄이고 근육운동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몸매의 완성도 얼굴이라더니..정말 실감했어요^^13. pipi
'12.3.3 8:52 AM (119.70.xxx.41)자가 지방이식이 짱이긴해요 ㅡ 근데 제 주변사람들 한 것 보니 지방이식 한 이후에 한 한달은 얼굴 부어잇고 멍도 많이 들고 자리잡느냐고 흉안데 한달 이후 되면...엄청이뻐져요 얼굴도 통통해지니 동안 얼굴 되구요 ㅡ 그런데 지방이식 한 이후로 한 세 달?그정도만 이쁘고 그 이후론....지방이 다 빠져요 ㅡㅡ;;그래서...본래 얼굴로 돌아가더라고요 ㅋㅋㅋ 비용은 몇년전에 300?막 이랫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싸진 걸로 알고 있어요 ㅡ ^^
14. ..
'12.3.3 11:03 AM (115.41.xxx.10)운동도 덜하고 열심히 먹어댔더니 몸은 돌아왔는데 얼굴은 안 돌아오더라구요. 지방이식도 석달밖에 안 간다니..ㅠ 한 달에 100만원 꼴. 부은 기간엔 어떻게 다니고...ㅠㅠㅠㅠ
15. 234
'12.3.3 11:29 AM (211.234.xxx.31)지나가다,답답해서 작년가을 강남에서 유명한곳에서 지방이식 상담후 할뻔햇어요.100만원 안넘고요.얼굴전체에 넣어줍니다.그런데 주변에 마이들 해요.또 하구요.전 안하길잘했다생각합니다.해넣고 효과 보다가 일정시간지나서 빠지면 정말 추해요.이전보다더요.왜 연애인들이 주기적으로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16. ..
'12.3.3 2:59 PM (115.41.xxx.10)주기적으로 해야하는게 고통이겠군요. 더 먹어 살 찌워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7. 소리맘
'12.3.3 4:37 PM (124.53.xxx.44)윗분 강남 어디예요???
100만원에 얼굴 전체면 엄청 싼거예요...
전에는 300만원이었는데...
3개월은 아니고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서 1년 지나면 거의 빠집니다..
그러면 다시 하고 싶고..
모든지 관리해주고 자주 해줘야 하는거 아닌 가요??
맛사지, 보톡스, 필러 , 더마톡신 , 물광주사 등등
그래도 젤 오래 가는게 지방이식이고 부작용 덜해서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 유행하는거고..
지방이식 한 경험자 인데 한 2년 넘엇어요..
다시 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고 있어요..
지방이 들어갔으니까 당연히 처지겠죠..
세월도 지나가고..
그러니 이상해 지고 다시 하고 싶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