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또 당직이라네요..
어제 휴일이었고(저녁때 사무실 나가 일하다 들어오고 새벽까지 집에서 또 일..)
오늘 하루 지나 내일부터 상큼하게 또 주말 시작이다
봄됬으니 아이들 데리고 외출해야겠다 작은 희망 품었었는데
내일 또 당직이래요....
지금 한달을 넘도록 주말에 외출을 안했네요.
방콕 체질인 저도 이젠 답답합니다.
6세 남아 28개월 딸아이 데리고 어디갈만한 곳 있을까요??
차는 있구요....
아.... 막막하고 짜증나고...
ps. 쓰고 나서 읽어보니 남편 외도하는것 같네요 꼭...
그건 아닙니다 참고로... 속는줄도 모르고 아니라고 하는거 아니고 진짜 그건 아니예요.....켁. (또 기면 어떻다고 이렇게 사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