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생일인데요. 토요일이라 남편도 애들도 집에 있네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 밥을 해야 되겠지요.
저희집은 외식을 안합니다. 항상 집에서 먹죠. 제가 싫어서요. (조미료도 싫고 돈도 너무 아깝고요.)
생일이라서 삼겹살 먹으로 저녁에 가네요.(작년 생일에)
오전에는 둘째 유치원 입학식에 가요.
마땅히 생각난 것이 없네요. 또 집에서 밥만 해야 하는건지.
내일이 생일인데요. 토요일이라 남편도 애들도 집에 있네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 밥을 해야 되겠지요.
저희집은 외식을 안합니다. 항상 집에서 먹죠. 제가 싫어서요. (조미료도 싫고 돈도 너무 아깝고요.)
생일이라서 삼겹살 먹으로 저녁에 가네요.(작년 생일에)
오전에는 둘째 유치원 입학식에 가요.
마땅히 생각난 것이 없네요. 또 집에서 밥만 해야 하는건지.
윗님 말씀대로 근사한 데로 가셔서 외식 한번 하세요.
외식도 추억이란 말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아빠랑 주말이면 중국집 가서 짜장면 먹고 기분좋게 돌아오곤 하던 기억이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지금까지도 선명하거든요.
내 생일인데 집에서 밥만 해야겠죠...라며 신세 처량하다 생각지 마시고
스스로 나서서 내일 하루만큼은 좋은 곳에서 대접받고 오세요.
아이들에게도 엄마 생일은 특별한 날이라는 인식도 심어주실 필요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