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올해 입학한 맘이예요....
스터디 이런 모임 없이 순수혼자서 공부하셔서 졸업하신 (4년)분 계시나요?
저도 여러 이유로 스터디 이런것 못하고 혼자 해야 할것 같은데 노하우나 용기좀
얻고 싶어서요....혹시 계시면 힘좀 주세요....
방송통신대 올해 입학한 맘이예요....
스터디 이런 모임 없이 순수혼자서 공부하셔서 졸업하신 (4년)분 계시나요?
저도 여러 이유로 스터디 이런것 못하고 혼자 해야 할것 같은데 노하우나 용기좀
얻고 싶어서요....혹시 계시면 힘좀 주세요....
저는 유아교육과를 다니느라 2학년으로 편입해서 3년 다니고 졸업한지 꽤 됐어요.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느라 스터디는 엄두도 못냈지만, 매번 장학금 받으면서 졸업했어요.
다음에 방송대 관련 카페가 잘 되어 있어요. 일단 카페에 가입을 먼저 하시구요,
교과서 보면서 강의듣고, 워크북도 보고... 기출문제는 꼭 풀어봤답니다. 외울 정도로요.
스터디를 한다고 해도 매번 만나서 공부'만'하고 오게 되지도 않구요,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으니 그냥 혼자 하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일단 카페 가입부터 하세요.. ^^
전 올해 청소년교육과2학년이구요 30대후반입니다.스터디는 한번 나가봤었는데요 사람들기도쎄고 저랑안맞는것같아 혼자공부했어요.
1학기때는 시험기간이아닐때도 열심히했구요
2학기때는 벼락치기학
했지만 도서관에서 살았어요
전액장학금 받았어요
워낙 자료도 많고 자신과의싸움이라 생각되니 굳이
미리 겁먹지말고 열심히하시면 될꺼예요
화이팅입니다
저요^^
넘 일찍 결혼해서 학력고사 시험친거 놓치고^^;
애 둘 낳고 방송통신대 입학해서 혼자 공부해서 4년만에 졸업했어요.
애 업으며 늘 교과서를 줄그어 가며 읽었어요.
기출문제 한번 풀고 또 교과서 읽고...
충분히 하실수 있으니 자신감 가지세요^^
우와 다들 대단하세요....존경스럽고...저두 할수 있을꺼라는 막연한 자신감 얻어갑니다....
월요일부터 시작인데 모르는길을 가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그래도 여러님들처럼 열심히 할께요...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유아교육과에 입학해서 1,2학년까지는 스터디를 했어요. 그러다 휴학을 하고 복학을 반복하면서
이후10년동안(-.-;;;;;)혼자 공부했답니다. 윗분 말씀처럼 우선 학과까페에 가입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과목별 자료도 많이 올라오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친절한 답변이 올라오지요.
그렇다고 다른분들이 올린 자료에 넘 의존하면 곤란합니다.
아무리 시간에 쫓겨도 교과서는 최소한 1번 이상 '정독'하시길 권합니다.
거기에 강의까지 들으면 금상첨화겠죠.
교과서 정독 후에 기출문제와 워크북으로 정리하고,다시 이 내용을 교과서에 체크하면
시험 볼 때 한 눈에 보기 쉽습니다. 시험공부할 때 시간도 절약되구요.
저는 이 방법으로 공부해왔고 다행히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어요.
저도 이번 학기에 중문과 2학년에 편입했습니다.
힘내서 열공하세요.^^
유아교육... 스터디랑 안 맞아서 동기랑 두명이서 했어요... 정말 열심히했는데...직장 마치면 도서관가고 주말이면 학과 삼실에서 하고...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하겠지만 그때가 좋았어요~^^
저희 아부지는 스터디 했으니 졸업했지..아니면 못하셨을듯요. ㅎ
강의 다운받아서 운전및 청소 빨래 설거지 할때 들은 후에 교재보면 더 도움이 된답니다. 혼자 공부해서 이번에 졸업했어요~~열심히 해보시면 친구들만나서 시간보내는거보다 훨씬 기분좋아져요 ..
작년 3학년 편입해 1년다녔고요. 올해 4학년 올라가는데 다른 일 이 있어 휴학했는데..
그래도 장학금씩이나 타고 다녔어요. 혼자도 가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490 | 주기자님 오늘 인터뷰 내용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20 | ^^ | 2012/04/19 | 3,726 |
99489 | 가슴커진다는 매선침 혹 맞아보신 분들 효과있던가요? 2 | 렌 | 2012/04/19 | 3,900 |
99488 | 엘리베이터에서 위아래로 훑어보고 인사씹는 여자 10 | 곰돌이궁디 | 2012/04/19 | 3,548 |
99487 | 10월 프랑스 스페인 신혼여행시 자유여행또는 패키지중 어떤게 나.. 7 | 윤미경 | 2012/04/19 | 1,746 |
99486 | 옷정리할 수납함 도움주세요 3 | 도와주세요^.. | 2012/04/19 | 1,589 |
99485 | 박원순 시장님이 원리원칙대로 강하게 나가시네요.. 12 | .. | 2012/04/19 | 2,201 |
99484 | 땅콩하고 강정 어디서 사드세요? 4 | 간식 | 2012/04/19 | 1,009 |
99483 | 대우클라쎄냉장고어떤가요? 10 | 냉장고고장난.. | 2012/04/19 | 10,746 |
99482 | 딱딱한 잼 살려주세요 3 | ㅠㅠ | 2012/04/19 | 2,065 |
99481 | 아이가 아플때... | 아휴 | 2012/04/19 | 613 |
99480 | 스마트폰으로 82보는데 팝업창 왜 이래요?? 1 | 소심녀 | 2012/04/19 | 833 |
99479 | 요새..나이60살에도 일하시는분이 훨씬 많지 않나요?? 5 | 클라리넷 | 2012/04/19 | 1,972 |
99478 | 부끄럽지만 여쭐게요... 1 | 고민녀 | 2012/04/19 | 1,329 |
99477 | 실온에 하루 꼬박 있던 우유.. 상했겠지요? 3 | 우유 | 2012/04/19 | 1,221 |
99476 | 애슐리에서 주유소 기프티콘으로 결제 가능할까요? | 함께웃자 | 2012/04/19 | 1,081 |
99475 | 제주도 좋았던 곳 추천 해주세요. 32 | 좌회전 | 2012/04/19 | 2,867 |
99474 | 김민준 ,문대성과 친구 안하길 잘했다 1 | ..... | 2012/04/19 | 1,617 |
99473 | 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일하시는 모습 좋아요. 14 | ... | 2012/04/19 | 2,109 |
99472 | 문도리코 사태 관련 나름 날카로운 시선 글 1 | .... | 2012/04/19 | 770 |
99471 | 초등2학년 딸 체중조절 해야할까요? 1 | 바느질하는 .. | 2012/04/19 | 1,340 |
99470 |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4 | 기억 | 2012/04/19 | 1,685 |
99469 | 묵주 구입 문의 5 | 묵주 문의 | 2012/04/19 | 1,056 |
99468 | 허경영 대선출마 선언!! 대선공약 5가지 14 | 이론!!! | 2012/04/19 | 1,911 |
99467 | 초1 아이들 생일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천원정도에서요. 6 | .. | 2012/04/19 | 1,313 |
99466 | 사람 중에서 별로 느낌안좋은 사람들 있지요? 26 | [[ | 2012/04/19 | 33,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