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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이리저리 재다가 약발 다했군요

안칠수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2-03-02 22:05:56
오늘도 안철수가 대선출마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더군요. 아직도 상황을 보면서 재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대선출마를 포기하면 그동안 누려왔던 프리미엄을 놓치게 될게 뻔하죠.

주가도 떨어질 것이고 강의장 나서면 따라붙던 기자도 뚝 끊깁니다. 자기 떠받들던 인사들도 사라져 부풀려 졌던 몸값이 헐값 되죠. 

그렇다고 당장 승부수 던지고 대선에 달려들 용기도 없어보이지 않나요? 

솔직하지 못해 스스로 자초한 어쩡쩡한 상황입니다.


IP : 61.7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2 10:10 PM (116.127.xxx.24)

    안교수는 재는게 아니예요. 현재는 야권에 문재인이있고 딱히 나설 필요가 없는거죠. 권력욕심에 눈먼 사람들과는 차원이다른분!

  • 2. ...
    '12.3.2 10:11 PM (115.126.xxx.140)

    재긴 뭘 재요? 안철수씨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추측하지 마세요. 안철수씨가 여태 나쁜일 한거 있나요?
    안철수씨 관련해서는 전부 추측성 악플..
    참 안철수씨 불쌍하네요.
    잘못하지 않아도 아주 욕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때문에..

  • 3. 시즐
    '12.3.2 10:42 PM (112.166.xxx.60)

    나온다 안나온다 확답을 피하는것만으로도
    기분나쁜 표현이지만 재고있는게 맞는말이죠.

  • 4. ~~
    '12.3.2 10:52 PM (125.187.xxx.175)

    안교수님이 중요한 시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역할을 할 필요조차 없다면 더 좋겠습니다.

  • 5. 한마디
    '12.3.2 11:19 PM (110.9.xxx.105)

    ㅋㅋ 항상 소인배들이 원글님같은 행동양식을 보이죠. 왜? 유유상종이라 주변에 온통 때만 노리는 시정잡배들만 들끓으니 다 그러는줄안다는...그다지 하고싶은 말씀도 없으시고 결정된바도 없으시니 입다무시는겁니다.

  • 6. ,,
    '12.3.3 9:42 AM (125.133.xxx.197)

    안철수가 뭐랬나요?
    괜히들 이러지 맙시다. 그냥 놔 두세요.
    그 사람은 그냥 있음으로도 사회가 많이 깨끗해 질 거니까요.
    악풀 다는 사람들은 병원가서 내장이 꼬였나 사진한번 찍어보세요.

  • 7. **
    '12.3.3 10:46 A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왜 가만 있는 사람을 헐뜯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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