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철수가 대선출마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더군요. 아직도 상황을 보면서 재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대선출마를 포기하면 그동안 누려왔던 프리미엄을 놓치게 될게 뻔하죠.
주가도 떨어질 것이고 강의장 나서면 따라붙던 기자도 뚝 끊깁니다. 자기 떠받들던 인사들도 사라져 부풀려 졌던 몸값이 헐값 되죠.
그렇다고 당장 승부수 던지고 대선에 달려들 용기도 없어보이지 않나요?
솔직하지 못해 스스로 자초한 어쩡쩡한 상황입니다.
안교수는 재는게 아니예요. 현재는 야권에 문재인이있고 딱히 나설 필요가 없는거죠. 권력욕심에 눈먼 사람들과는 차원이다른분!
재긴 뭘 재요? 안철수씨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추측하지 마세요. 안철수씨가 여태 나쁜일 한거 있나요?
안철수씨 관련해서는 전부 추측성 악플..
참 안철수씨 불쌍하네요.
잘못하지 않아도 아주 욕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때문에..
나온다 안나온다 확답을 피하는것만으로도
기분나쁜 표현이지만 재고있는게 맞는말이죠.
안교수님이 중요한 시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역할을 할 필요조차 없다면 더 좋겠습니다.
ㅋㅋ 항상 소인배들이 원글님같은 행동양식을 보이죠. 왜? 유유상종이라 주변에 온통 때만 노리는 시정잡배들만 들끓으니 다 그러는줄안다는...그다지 하고싶은 말씀도 없으시고 결정된바도 없으시니 입다무시는겁니다.
안철수가 뭐랬나요?
괜히들 이러지 맙시다. 그냥 놔 두세요.
그 사람은 그냥 있음으로도 사회가 많이 깨끗해 질 거니까요.
악풀 다는 사람들은 병원가서 내장이 꼬였나 사진한번 찍어보세요.
왜 가만 있는 사람을 헐뜯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