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혼자 라고 운동도 안시키고 시간되자 집으로 보낸 태권도 학원

어쩔까요?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2-03-02 20:35:48

저녁먹고 아이가 태권도 학원을 갔다 왔어요.

저녁먹기전에 태권도 학원에서 아이핸폰으로 몇시에 올거냐고 전화왔다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어쨌든 아이가 갔다왔길래 제가 오늘 누구누구 왔어? 하고 물어봤더니 혼자만 왔데요.

원래 오던 형들이 하나도 안왔다고.. 그래서 혼자 운동했겠네 했더니 관장님이랑 줄넘기 정리정돈하고

관장님 아들이랑 놀다왔다네요. 운동은 하나도 안했냐니까 안했데요.

아이말이 믿기지가 않아서 전화했더니 와이프가 받더라구요. 운동했을거라고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얼마안있어 관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죄송하다고 혼자 온날도 항상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그러는데 어쨌든 상당히 찝찝하네요.

 

IP : 218.209.xxx.1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76 유치원 원복 버리기 아까워요.. 9 .. 2012/03/02 2,726
    77075 장성재 맘에 드는데 11 노래 2012/03/02 1,981
    77074 서기호의 통진당 입당을 보며 드는 생각 1 최호종 2012/03/02 791
    77073 세대공감 퀴즈쇼 꼬이비또 2012/03/02 463
    77072 아우,밖에서 밥 못 사먹겠어요,,,(결혼기념일인데 집에서 걍~).. 1 ㅡㅡ 2012/03/02 1,786
    77071 오빠 결혼식에 입을 한복 색상이요~ 4 동생 2012/03/02 1,790
    77070 울산에 치과 잘 하는곳 아세요?? 5 ... 2012/03/02 4,554
    77069 출산의 고통을 덜기 위한 방법 없을까요? 17 출산 2012/03/02 3,000
    77068 김재철 똘순이 이진숙 2 짱나 2012/03/02 1,462
    77067 모바일 투표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ㅉㅉㅉ 2012/03/02 448
    77066 학급대표 어머니하면 무슨일을 앞으로 하나요,,? 14 내가왜그랫을.. 2012/03/02 4,500
    77065 술취한 남편의 이혼하자는 말 6 바보 2012/03/02 4,103
    77064 우리나라에도 이런 명문가가... 6 진정한 2012/03/02 2,308
    77063 유치원에서 아이가 다쳤는데.. 씨씨티비보고 더 놀랐어요. 7 ㅠㅠ 2012/03/02 4,265
    77062 다이어트 클리닉 4 열심히오늘 2012/03/02 1,046
    77061 남자인 제가 왜 이렇게 이곳이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어요^^;; 17 시크릿매직 2012/03/02 3,153
    77060 비염 10 비온 2012/03/02 1,544
    77059 몸컨디션이 너무안좋아서 혀안쪽에 3 돌기같은게 .. 2012/03/02 3,189
    77058 [진보신당 논평] 첫 비례공천부터 '진보' 외면한 통합진보당 .. 5 왜? 2012/03/02 725
    77057 울산에 정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03/02 7,173
    77056 강정마을을 위하여 1 할 수 있는.. 2012/03/02 478
    77055 생일인데 내일 뭐할까요?집에서 밥만 차려줘야 하나요? 1 생일이네요... 2012/03/02 696
    77054 파주 파주 맛집이요 추천부탁해요 2 사고픈맘 2012/03/02 1,345
    77053 스위스미스 코코아 맛있어요?? 8 찹쌀 2012/03/02 2,660
    77052 페라가모 구두굽을 바꾸고싶어요 2 마당놀이 2012/03/02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