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혜의 메이저밥상 중고 책 갖고 계신분~~!!

책문의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03-02 19:32:11

요즘 올리브TV 에 박리혜씨 요리하시는 거 보고

깔끔하고 정갈하게 하셔서,,

리혜의 메이저밥상 책 사려고 찾아보니 품절이네요 ㅠ.ㅠ

알라딘 중고책 찾아보니 정가 2만원인데 중고책이 3만원????

 

혹시 안쓰고 갖고 계신분 있으시면 알라딘 중고책에 올리시면

제가 제일 먼저 사드릴께요 ^^

정가라도 좋아요~~

요리책 사면 다 해보지도 않으면서,, 그냥 갖고 싶어서 막 모으는 ㅠ.ㅠ

그런 사람이에요 ^^

 

답변 부탁드려요 ^^

 

 

IP : 110.47.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3.2 7:42 PM (183.105.xxx.63)

    헐.. 저 집에 있는데 한번도 제대로 안봐서 아마 새책일듯해여
    확인해보고 있으면 댓글 달께요 ㅋㅋ

  • 2. 솔직히
    '12.3.2 7:58 PM (220.125.xxx.121)

    맛없는데...
    저희집에 있어서 레시피대로 해먹는데 그냥 그래요...
    대박인 레시피는 옥수동 누구더라?
    그분 레시피 맛 없다는 사람 하나 없었어요

  • 3. 원글
    '12.3.2 8:22 PM (110.47.xxx.122)

    ㄷ ㄷ 님 / 댓글 감사해요^^ 찾아보시고 알려주세용~

    솔직히님 / 옥수동 그 분 이름 궁금해요 ^^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구해요. 인터넷에도 많지만 차분히 살펴보면서 식단 짜려고 해요. ^^ 새똥님 글 읽고 식단짜기 해보려구영

    dd님 / 안타깝네요 ㅎㅎ 4천원이면 진짜 좋은데. 댓글 감사합니다. 목차 살펴봤는데. 한 두가지만 건져도 좋을 것 같아서요 ^^

  • 4. 옥수동
    '12.3.2 8:40 PM (124.195.xxx.31)

    심영순 선생 말씀하시는 걸까요

  • 5. ...
    '12.3.2 8:46 PM (61.73.xxx.12)

    저도 있긴 한데.. 간단반찬이나 그런게 많아서 막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옥수동 샘 책은 저도 있는데 읽으면 바로 의욕상실..ㅠ.ㅠ
    준비할게 너무 너무 많아요..
    이렇게 하면 안맛있는게 이상하겠다 투덜거리다가 바로 책 접는다는...

  • 6. .....
    '12.3.2 8:47 PM (211.215.xxx.248)

    갖고 있는데 원글님 드릴거도 아니면서 댓글답니다. 위에 맛 없다는 댓글 때문에요. ...전 박리혜씨 레시피 다 좋아서 소장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해요. 전형적인 한국식 입맛을 가진 분들은 안 맞을지 모르지만 매운거 못먹고 일식 양식 좋아하는 저한테는 대박이었네요. 그런 사람도 있단 말씀 드리고 싶었구요. 원글님 책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

  • 7. 순적이
    '12.3.2 9:14 PM (121.88.xxx.121)

    제가 판매할게요. 가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저에게 쪽지 주시겠어요 장터에서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쪽지보낼 수 있을거에요

  • 8. ****
    '12.3.2 9:49 PM (182.211.xxx.42)

    점 세개님 , 동감입니다. 맛은 있더라구요. 근데 간단치가 않아서 요리책 안보게 되요.
    장선용 선생님도 맛있어요. 빅마마는 별로....

  • 9. 원글
    '12.3.2 9:52 PM (110.47.xxx.122)

    아 옥수동 심영순 선생님이시군요~ 한번 찾아볼께요 ^^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근데 저도 궁중요리 2년 정도 배웠는데,, 궁중요리는 정말,, 음식담당 상궁이 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간단하고 심플한 요리를 찾아요 ㅋㅋ

    박리혜씨 레시피 좋아하신다는 ..... 님~~ 감사해요 ^^ 저도 TV 에서 잠깐 봤는데도 담백해 보이고,,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

    순적이님,, 제가 장터 이용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쪽지도 안 보내보고요 ^^ 지금 일단 보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10. snow
    '12.3.2 11:43 PM (121.146.xxx.251)

    저 어제 홈메이드쿡에 나온 '만능된장' 만들어서 달래된장찌개 끓였거든요.
    낫또, 된장, 멸치가루, 마늘 넣어서 만드는거요.
    결론은 비추에요.
    TV에서 볼 땐 맛있어 보였는데, 그냥 멸치육수에 우리 된장만 풀어서 끓이는 것이 훨 맛있었어요.
    이도 저도 아니고 들큰하고 비린 된장찌개 였답니다.
    리혜씨 설명도 귀엽게 하시고 말씀하시는 것도 마음에 들던데, 레시피는 좀 실망이었어요.

  • 11. 만능된장 괜찮던데요
    '12.3.3 1:12 AM (220.93.xxx.72)

    멸치육수에 끓이는 게 더 맛있긴 한데, 미리 만들어놓으면 빨리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레시피대로 하면 비린맛이 좀 강해서 멸치가루를 조금 덜 넣는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저도 설탕 넣는 건 한국인 입맛에 좀 아니다 싶어서 대신 양파를 다져넣었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18 베이지색 레깅스사고싶어요 1 22 2012/04/08 1,267
92217 내일 이라고 쓴 글 알바임 1 조명희 2012/04/08 445
92216 과일야채 세정제가 여러개있는데.이거 어디다 쓸까요? ㄴㄴㄴㄴ 2012/04/08 625
92215 106436 글 보세요. 콜록이가 글쓰고 자기가 욕함. 1 전쟁이야 2012/04/08 574
92214 내일 첨밀 2012/04/08 367
92213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충격 2012/04/08 596
92212 아웅산 수치 -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참맛 2012/04/08 702
92211 한게레에서 이제 제대로 알려주네요 .. 2012/04/08 757
92210 LA 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차없이 2~3개월 살기가 불편/위험할.. 7 딸걱정 2012/04/08 3,199
92209 전 솔직히 삼두노출 반대예요. 10 한마디 2012/04/08 7,601
92208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장사한다는데... 4 손님 2012/04/08 3,337
92207 헉.... 갑자기 호감을 나타내시네요. 8 하하하 2012/04/08 3,937
92206 지금 케베스2에서 하는 '리벤지' 재밌네요 5 ㅇㅇ 2012/04/08 1,393
92205 앙마 기자 책에서 1 진실 2012/04/08 724
92204 탈렌트 최란이 이외수, 조국, 공지영비난 37 조명희 2012/04/08 11,795
92203 전 애정촌 '짝'보면 너무 부러워요 3 ..... 2012/04/08 2,635
92202 한겨례가 드뎌 제대로 중심을 잡았군요. 9 2012/04/07 2,503
92201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걱정맘 2012/04/07 1,480
92200 칠리 치즈 후라이 만들려면? 4 칠리 2012/04/07 1,449
92199 이번선거에... .. 2012/04/07 453
92198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3 참맛 2012/04/07 1,753
92197 먹고나서 이걸 왜 먹었나 후회하는 음식 있으세요? 43 어흑 2012/04/07 12,396
92196 고2 학생 용돈 얼마 주는게 적당한가요 1 용돈 2012/04/07 2,099
92195 혹시 브리타 식탁용 정수기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나요.. 6 정수기 2012/04/07 2,174
92194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6 ..... 2012/04/07 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