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센불에 구워야 한대서 충분히 예열시키고
고기 올렸더니 올리지마자 연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뒤늦게 후드를 켜긴 했지만 후드로 없애기에는 무리더라구요.
굽는 시간 총 2~3분 정도였던 것 같고,
중간에 와인 한 번 뿌려줘서 연기 더 배가 되고..
오늘 날씨가 안 추워서 망정이지
추운 날에는 연기, 냄새 뺄 생각 하면 못해먹을 것 같아요.
다들 이러신가요? 특별한 기술 있으시면 가르침 좀 부탁드려요.
스테이크 센불에 구워야 한대서 충분히 예열시키고
고기 올렸더니 올리지마자 연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뒤늦게 후드를 켜긴 했지만 후드로 없애기에는 무리더라구요.
굽는 시간 총 2~3분 정도였던 것 같고,
중간에 와인 한 번 뿌려줘서 연기 더 배가 되고..
오늘 날씨가 안 추워서 망정이지
추운 날에는 연기, 냄새 뺄 생각 하면 못해먹을 것 같아요.
다들 이러신가요? 특별한 기술 있으시면 가르침 좀 부탁드려요.
불이 너~무 셌던 것 같은데요.
한번 해먹고 절대 안해먹는 음식중 하난데요... 절대 파는 음식점 고기처럼 못 굽겠더라구요.
소스도 완전 안습였구요...
신혼때 크리스마스때 한번 해보고 절대 안해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불이 세도 너무 셌나 보군요. 다음부터는 중간불에 놓고 구워볼까봐요. 그런데 겁나서 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상당히 성공적 있었군요
남편이 파는거 보담 더 맛있다 했는데
저도 한번 시도 이후 넘 맛잇어서 이젠
손님만 오시면 스테이크 하는데..
맛은 있었어요. 다만 연기가 처치 곤란일 정도여서요. 28후라이팬이었는데 바닥을 넘지 않을 정도의 강불로 하다보니 연기가 많이 났나 싶네요. 평소에는 중간불도 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평소 느낀 불조절대로 할 걸 요리 레시피들 보면 하도 강불을 강조들 하시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