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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밝혀진 기소청탁 사건

술렁술렁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2-03-02 16:15:47

공안과 검사: 야.. 청탁 전화받은 사실없으면 주진우는 명백히 공선법 제 250조를 위반한거니까 기소해야겠지? 


박은정 검사: 아. 제가 김재호 판사 전화 받은 적 있는데요..?

공안과 검사: 아 그래? 정말이지? 그럼 그게 청탁 전화였는지, 그냥 전화였는지. 일단 전화한건 사실로 드러났으니까 기소는 보류한다. 

나꼼수: 박은정 검사가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꼼충여러분. 지켜줍시다. 

꼼충: 와~ 지키자~ 지키자~

박은정 검사: 황당하다. 뭐냐? 저새끼들 약먹었냐? 

꼼충: 괜찮다. 이해한다. 얼마나 힘들겠냐 ㅠㅠ 우리가 지켜주겠다.

박은정 검사: 아...그냥 전화 받은걸 받았다고 말한거 뿐인데 졸지에 외부 정치세력과 결탁한 정치검사가 되었구나..조직에 누를 끼칠 순 없다. 사표 내겠다. 

꼼충: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ㅠ

대검: 사표 낼 일 아니다. 괜찮다. 나가지마라.

IP : 122.3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용주
    '12.3.2 4:20 PM (175.223.xxx.209)

    콜록아~이제좀쉬어

  • 2. 니네 직원들은
    '12.3.2 4:22 PM (115.143.xxx.11)

    니가 이러고 다니는거 아냐?

  • 3. ㅉㅉ
    '12.3.2 5:27 PM (1.225.xxx.131)

    애새끼,마누라는 너 이러고 돈 버는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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